이영표 해설위원은 "솔직히 한국 사람들은 축구를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한국 사람들은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다"며 "이기는 것을 좋아할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기려면 축구를 좋아하고 즐겨야 한다. 그러지 않고는 축구를 잘 할 수 없다. 그런데 우리는 앞뒤가 바뀌어 있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뭔가 단단히 잘못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이기기를 원하기 보다는 우리나라선수들의 투지와 이기려는 승부욕과 노력을 좋아합니다. 언제 우리나라가 월드컵에서 이겨서 좋아했나요? 우리나라가 축구강국인가요? 아시아에서만 그렇지.. 세계무대에서는 잼병입니다.
2002년 월드컵빼고는 우리나라는 그다지 선전한 경우 손에 꼽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꾸준히 응원했습니다. 선수들과 열정 패기 희망을 응원했죠."참 잘싸웠다, 졌지만 강했다:
물론 이기는것도 중요하지만~
예정의 국가대표 선수들의 땀과 열정과 투지를 더 보고 싶습니다. 요즘 경기에서는 그런걸 볼수 가 없습니다.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