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te.com/view/20180524n23848
이내 그는 “마치 3패를 할 거라는, 뭐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쉽다. 솔직히 평소에 K리그나 국내 축구에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월드컵 때만 되면 불편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비난한다. 그런 부분이 안타깝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정도면 2002 레전드나 그 이전의 레전드들 그리고 현역선수도 모두 이 의견은 공유되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신태용 감독과 한국레전드들 그리고 현재 대표팀 및 현역선수 대부분의 의견이 비슷하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이정도면 대중들도 축협과 축구인들만 욕할게 아니라 저들을 저토록 안타깝게 만든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한번쯤은 생각해볼필요가 있습니다
자신들에게 비판한번 날라왔다고 감히 국민님께 비판을해? 어디 되먹지 못한것들이!! 이러면서 조그마한 비판에도 못견디면 안된다고 봐요
대중들이 모인다고 정의가 되는게 아닙니다
대중은 모여서 충분히 악의를 뿜어내는것도 가능한 존재예요
모였기때문에 정의가 아닙니다
저들이 하는말은 우리의 잘못도 충분히 있다.. 하지만 대중도 그 책임의 일부를 가지고 있다 같이 어떻게 나아갈지 생각해보자 라는 의견정도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이건 무조건 신태용 이영표 유상철 그리고 이 의견을 공유하는 수많은 현역 및 레전드들을 족친다고 나아질 문제가 아니라 같이 많이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