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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25 00:23
[기타] 술을 한잔 먹고 글을 남겨봅니다. 죄송합니다.
 글쓴이 : 가온센터
조회 : 605  

아래의 글들을 읽다보니 이영표관련 글들을 읽어서 무슨말을 했는지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았고

기사를 읽어보았습니다.

축구를 좋와하는 관점은 서로 다를거라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자신이 축구를 사랑하는건지 이영표해설의원 말대로 이기는것만 좋와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축구를 좋와합니다. 좋와하게된 계기는 2002년이후 박지성이 맨유갔을때 부터입니다.

그때부터 해외축구를 알게되었고 맨유의 박지성이라는 사람이 공격포인트를 얻기를 바라며

밤세며 열심히 espn을 시청한 사람입니다.

박지성이 은퇴하곤 축구라는것에 좀 관심이 끈기며 큰재미를 못느끼는 찰라에 손흥민이라는

선수가 또 저의 맘속에 들어왔고 그후로 많은 유망주들을 보면서 우리나라 축구의 자부심도 생기고

늘 주말이 기다려지며 새벽에도 축구는 보고 일을나가곤합니다.

축구를 좋와하는 사람들과 예기를 하며 축구관련 기사는 매일매일 봅니다.

해외축구,국대축구 두가지만 봅니다.

k리그 팬들분껜 죄송하지만 저는 k리그를 모를뿐더러 k리그를 본적이 많치를 않습니다.

하지만 축구를 좋와한다고 생각한지라 최근에 지인따라 상암에 fc서울과 수원경기 보러

생에 처음가보았습니다. 지인이 수원팬이라 수원응원석에 앉아서 응원하며 보게되었는데

결국 수원이 진경기였는데 경기장 가기 전날만해도 맘이 두근두근 거리드라고요.

그런데 웃긴건 막상 경기장에 들어가보니 tv로 보는것보다 운동장도 커보이지 않고

연고가 없다보니 재미도 크게 느껴지질 않터라고요.

저 자신은 그냥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공격포인트 얻고 잘하는것만 즐기는 사람이었나 봅니다.

뭐 속칭 국뽕 이런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생이닷컴에 글은 많이 안남겨도 매일와서 읽는

그런사람인것 같습니다.

제가 구구절절 이런예기를 쓴이유가 이영표해설의원이 한 말에대해

축구팬들이 이런저런 예기들을 많이 써놓은 글을 보다보니

모든축구팬들은 축구를 사랑하고 혹은 직접선수생활을 해보았고 이런사람들의

생각을 꼭 믿고 들어야하느지를 모르겠어서 좀 속상해서 이런글을 남깁니다.

저 자신이 남들이 보기엔 그냥 국대 또는 해축만 좋와하는 축구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처럼 보일진 모르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엔 축구를 좋와하는 사람은 맞거든요.

절때 이기는것만 좋와하는것도 아니고 지면 기분은 않좋지만 그래도 소리없이 응원하는

그런 사람인데 존경하는 축구인의 말한마디가 왜이리 기분좋게만 받아 들여지진 않는지

그냥 술한잔 먹고 기사를 읽어서인지.....

암튼 죄송합니다. 두서없이 글을 남겨서.

처음으로 가생이에 장문을 남기게 되네요.

다만 이번 월드컵 좋은 성적 거두길 바라며 모두들 응원해주셨으면 하네요(--)(__)

좋은 밤들되시고 푹쉬십시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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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 18-05-25 00:34
   
예  주무세여^^

전...가생출현은 술한잔 후임.
왜 자꾸 술먹고. 로긴인지 모르겠슴.
re우짤끼고2 18-05-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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