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엄밀히 말해서 우리는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는 단지 이기는 것을 좋아한다. 축구를 즐기고 사랑해야만 좋은 결과가 나온다. 그러나 우리는 앞뒤가 바뀌었다. 사람들이 축구에 흥미를 느끼도록 제도적 프로그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라고 한국 축구 문화에 문제점을 지적했다.
흠.
그는 "엄밀히 말해서 우리는(축구관계자들은)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는 (축구관계자들은) 단지 이기는 것을 좋아한다. 축구를 즐기고 사랑해야만 좋은 결과가 나온다. 그러나우리는 (축구관계자들은) 앞뒤가 바뀌었다. 사람들이(대중이) 축구에 흥미를 느끼도록 제도적 프로그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라고 한국 축구 문화에 문제점을 지적했다.
저 문장은 이렇게 해석하는게 맞죠.
대중이 아닌 축구관계자. 감독, 코치, 선수, 협회사람, 구단사람 등이 바뀌어야 한디고 말하는 거죠.
진짜 까기 좋아하는 사람들만 모였네 ㅋㅋ 축구 좋아하는 사람은 조축나가서 자기팀만 봐도 좋구만..
엄밀히 말해서 우리는(축까들은)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는 (축까들은) 단지 이기는 것을 좋아한다. 축구를 즐기고 사랑해야만 좋은 결과가 나온다. 그러나우리는 (축까들은) 앞뒤가 바뀌었다. 사람들이(축까들이) 축구에 흥미를 느끼도록 제도적 프로그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라고 한국 축구 문화에 문제점을 지적했다.
근데 축구란게 어차피 지역 기반 팀 기반 아니던가요?
우리 지역의 우리 축구팀이 이기는걸 즐기는거죠. 사람 사는데는 어디나 다 똑같아요.
유럽 축구 시장이 그렇게 크지 않고 우리처럼 작다면 그들도 자국 선수가 해외에서 활약하는걸 즐길 겁니다.
선수와 팀에 상관없이 월드컵에 나온 팀들의 축구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런거라면 남의 팀 경기도 재밌는 경기는 다 쫓아다니면서 봐야겠죠.
그런 사람들은 매니아층들인거고 모든 사람들이 축구를 그런 식으로 즐기길 바라는건 무리같습니다.
축구가 재미없으면 디스코 팡팡이든 놀이기구라도 갖다놓고 우선 사람들이 오게부터 해야죠.
어느날 갑자기 축구가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자꾸 가는 버릇들어야 축구팬이 하나씩 늘어나는거지...
아주라 때문에 잠실 다녔는데 한번도 공 못주웠음..
근데 한두번 가다보니 아이도 즐거워하고 해서 계속가게됨.
축구장도 마찬가지..
축구공을 주란게 아니라 뭔가 애들 데리고 갈 이벤트를 마련해줘야 그 애들이 축구팬이 되는거임.
축구팬이 많아지고 극성이되면 돈이 되기때문에 투자도 따라오는거고...
축구하는 놈들 대학을 학과 찍어서 다니던 놈들이라 그런지 축구장 안온다고 불평해대고 ㅈㄹ임.
지놈들이 판깔고 모시러 다녀도 시원챦을텐데....
작성일 : 18-05-25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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