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있는 선수들 중에는 내가 지금 열심히 해도 얼마든지 밀릴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있을수 있고 김학범 감독도 처음부터 구상해놓은 선수들이 있을거고
그 중에는 이승우같은 선수도 있을거고 밑으로는 19세이하 대표팀에도 있을수도 있고..
그러다보면 풀 멤버로를 소집할수 있게 될때 기존 선수가 밀릴수도 있을지 모름
(물론 감독이 처음구상과 달리 마음이 달라져서 기존 멤버를 중용하는 방향으로 선회할수도 있음)
지금 월드컵과 19세이하 툴롱컵이 동시에 진행중이라... 지금 선수들 가지고 동기부여 및
앞으로의 운영방식을 고민할 김학범의 고충이 사뭇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