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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25 20:00
[잡담] 아시안 게임 대표팀이 애매하고, 김학범도 곤란하겠군요.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657  

지금 있는 선수들 중에는 내가 지금 열심히 해도 얼마든지 밀릴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있을수 있고 김학범 감독도 처음부터 구상해놓은 선수들이 있을거고
그 중에는 이승우같은 선수도 있을거고 밑으로는 19세이하 대표팀에도 있을수도 있고..

그러다보면 풀 멤버로를 소집할수 있게 될때 기존 선수가 밀릴수도 있을지 모름
(물론 감독이 처음구상과 달리 마음이 달라져서 기존 멤버를 중용하는 방향으로 선회할수도 있음)

지금 월드컵과 19세이하 툴롱컵이 동시에 진행중이라... 지금 선수들 가지고 동기부여 및
앞으로의 운영방식을 고민할 김학범의 고충이 사뭇 느껴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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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티우유 18-05-25 20:53
   
손흥민, 황희찬, 이승우, 김민재는 A대표팀, 월드컵에서 뛰기까지 하는데 구단에서 거부만 하지않는다면 무조건 뽑힐테고..
그리고 와카 2장도 있죠.
그리고 골키퍼도 2명 제외하면 총 20명 뽑을수있는데 이제 들어갈사람들 다빼고 나면 경쟁할 필드플레이어는 12명밖에 못들어가게 되죠.


12명이면 스쿼드가 꽤나 빡빡하고 경쟁이 치열할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공격, 미드필더쪽은 굉장히 경쟁이 치열할것으로 보이구요.


이미 20~23세나잇대에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꽤나 많고 스쿼드가 되게 빡빡할거라...솔직히 19세 이하 톨롱컵에 선수들을 뽑을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이강인은 이미 김학범감독이 구상에 없다고 딱 잘라서 얘기했고...
조영욱, 전세진? 정도 가능성이 있기는 있는데... 글쎼요...
수비쪽은 상대적으로 경쟁이 약할수가 있어서.. 공격, 미드필더보다는 좀더 뽑힐 가능성이 크구요.


아시안게임은 지금 예비소집된 인원들에서 거의 뽑지않을까 생각하구요...
거기서 옥석가리기가 진행될걸로 보입니다.
봉달현찰 18-05-25 23:54
   
이양반은 응근히 이강인 디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