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폭스바겐의  후원으로 tv 시청 가능할지도?

※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 리그 (6월말):    한국대표  합성 초등학교

 합성초등학교 축구부 중국 덴신컵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서 우승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248908

2018-05-09 22:00:00

창원 합성초등학교 축구부가 중국 덴신컵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서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고 돌아왔다.

합성초는 지난 3일 중국 후난시 창사에서 열린 2018 중국 덴신컵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서 결승 상대인 중국 산둥 루넝팀을 4-0으로 꺾고 우승했다.

창원 합성초 축구부가 지난 3일 중국 후난성에서 개최된 덴신컵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서 우승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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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합성초를 비롯해 중국 프로 유스팀, 나이지리아 유소년 대표팀 등 12개 팀이 참가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6일 동안 실력을 겨뤘다.

강상기 합성초 축구부 감독은 “국제 경기라고 해도 중국 유스팀들이 많이 출전했다. 이번 경기를 오는 6월에 있을 폭스바겐배 세계대회의 전초전이라고 생각하고 선수·코치진이 최선을 다한 결과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합성초는 지난 3월 제주에서 열린 ‘2018 제주 칠십리배 춘계 전국유소년축구연맹전’에서 우승해 덴신컵 한국 대표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합성초는 오는 6월 말 한국 대표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2018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대회에서 세계 정상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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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 성료…마산 합성초 독일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4130272

기사입력 2018-04-09 15:59

마산합성초등학교 팀은 오는 6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2018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다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는 유소년 축구 축제인 ‘2018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출전을 위한 한국 대표팀 선발전을 치렀다고 9일 밝혔다.

전날 서울 상암 월드컵 보조 경기장서 열린 ‘제4회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게 될 세계 최대의 유소년 축구 대회인 ‘2018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출전을 위한 국내 결선이다. 이번 결선에는 ‘칠십리 춘계 유소년 축구 연맹전’과 ‘따오기배 유소년 축구 제전’을 통해 선발된 상위 총 8개 팀이 참가했다.

약 300여명 관중의 뜨거운 응원 열기로 가득한 경기장에서 총 7번의 경기가 열린 끝에 ‘마산 합성 초등학교’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마산 합성초등학교 팀은 오는 6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2018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대표단의 모든 참가비용 및 경비 일체는 폭스바겐코리아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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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는 유소년 축구 선수 육성 및 발굴을 목표로 1999년 최초로 개최된 이후 2006년부터는 각 국가별로 국내 대회 및 국제대회를 격년으로 진행하며, 현재는 독일에서 가장 큰 유소년 축구대회로 발전했다.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에는 매해 20개 국 이상에서 800개 이상의 팀, 1만3000명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유소년 축구의 챔피언스 리그로 불리고 있다.

끝.

‘초등 챔피언스리그’ 한국대표 누가 될까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90

승인 2018.04.03  11:03:42

▲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스 한국대표 선발전이 8일 열린다. 사진은 따오기배 부양초-강구초전.

8일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스 예선
부양초 신정초 진건초 등 8팀 각축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초등축구 챔피언스리그’에 나설 한국 대표팀은 누가 될까.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스 2018’ 한국 예선전이 오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다. 지난 2~3월 한국유소년축구연맹(회장 김영균)이 주최한 칠십리배 춘계유소년연맹전(제주)과 따오기배 축구제전(창녕)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8개 팀이 출전한다. 최종 승자가 오는 6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본선에 나선다.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스는 1999년 출범 후 2006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국제대회다. 매년 20개 이상 국가에서 800개 이상 팀이 예선부터 참가해 초등축구의 챔피언스리그라 불린다. 한국에서는 2012년부터 본선 참가팀을 뽑았다. 예선과 본선 모두 11인제가 아닌 9인제로 치러진다.

올해 예선은 칠십리배 A~D그룹 우승팀 마산합성초, 신정초, 해운대FC 12세 이하(U-12) 팀, 진건초와 따오기배 A~B그룹 정상에 오른 FC한양 U-12, 부양초가 출격한다. 또 두 대회 그룹 준우승팀 중 추첨으로 김세인FC U-12, 오류남초가 행운을 잡았다. 부양초는 2016년 한국대표로 본선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 폭스바겐 마스터스 한국대표 선발전 일정 (8일)

8강전
1. 마산합성초 vs 부양초, 오전 9시 30분
2. 해운대FC vs 김세인FC, 오전 10시 10분
3. FC한양 vs 오류남초, 오전 10시 50분
4. 신정초 vs 진건초, 오전 11시 30분

4강전
5. 1승자 vs 2승자, 오후 1시 30분
6. 3승자 vs 4승자, 오후 2시 10분

결승전

5승자 vs 6승자, 오후 4시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