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유스가 체계적으로 나뉠까요? 알레반a,b, 카다테a,b, 후베닐a,b 이렇게요.
그 나이 땐 1년차이가 크단 겁니다. 이강인은 이제 거기서 나오는 단계구요.
분명 강인이가 후베닐a에서만 뛸땐 저도 아시안게임 뛰는거 이르다 생각했습니다.
발렌시아b팀에 데뷔하면서 입지를 다져갈때 아시안게임 괜찮다 생각했구요.
월드컵에 출전시켜야 된다고 적은글이 있으시던데
최소한 월드컵은 1군에서 충분히 기량 검증이 된 선수들이 뛰어야 된다고 봅니다.
발렌시아가 꼰대마인드 여서 챔스진출이 확정 되고도 강인이 라리가 1군데뷔 안시킨건 아니겠죠.
강인이가 성인되고, 또는 그전에 발렌시아1군 안착하고도 성인국대 차출이안된다?
그땐 꼰대마인드 기수,동문 온갖말 나와도 될것 같습니다.
언제 국대에서 뛰면 될까...그 언저리를 보는 게 감독의 역량인 거 같아요...
예전 손흥민도 국대에 안 뽑아서 정말 한심한 생각이었는데,
여론이 안 좋으니 뽑아서 10분 뛰게 하고 돌려보내고...선수 본인은 물론이고 국가적 역량의 낭빕니다.
그때도 손흥민 역량 충분하고도 넘쳤어요...
이강인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아겜 아니라 국대에서도 충분히 활약할 인재에요...
손흥민처럼 마음의 상처 안 주고 아겜이든 국대든 잘 선출했으면 좋겠네요...
작성일 : 18-05-2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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