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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28 02:15
[잡담] 축구는 진짜 스페인에서 배우는것이 탁월한선택인듯
 글쓴이 : 맥시멈
조회 : 1,061  

바르샤 경기운영 티키타카 자유자재로 하는거만봐도 알수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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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rHead 18-05-28 02:36
   
손흥민이는 독일에서 배웠고 창훈이는 프랑스가서 늦었지만 발전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저 유럽 리그 어디를 가도 국내 포함 아시아 프로리그에 머무르는거 보다 훨씬 크게 성장 하는거 같습니다

무명 시절 처우가 열악하다는 점 때문에  유럽진출을 못하는데 5년 내외 유럽진출 실패. 후에도 국내 프로 데뷔 가능 하게 해주는. 류의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문제 같습니다
     
대섭이 18-05-28 04:25
   
권창훈은 k리그에서도 계속 발전중이죠 k리그에서도 탑선수라 해외가서도 더 발전하는겁니다.
손흥민은 독일가서 배웠찌만 원래 눈에 띄는 실력있는 선수라 함부르크유스전액을
파격적으로 축협이 다 지원해줘서 현재의 손흥민이 탄생한겁니다.
이강인도 마찬가지로 축협지원으로 간거구요..
무조건 유럽에 갈수있는게 아니고 k리그가발전하고 축협에 재정이 있어야 권창훈이나
손흥민,강인같은선수가 계속 나오는겁니다.
단순히 해외만 나가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자국리그에 관중이 차고
내실이 튼튼해야 이런선수들이 계속 나올수있는거죠.
          
조지아나 18-05-28 07:12
   
이승우,백승호, 이강인의 경우는
엄밀히 따지면,  유소년 축구연맹 회장님  김영균 ? 님의 공이 가장 크지요! ,
 

스페인으로,  어린  우수 유스 선수들을 보낼 생각을 했으니까요.
 선견 지명이 있었는듯..   

이승우, 백승호  FC 바르샤 입단했을때..    그당시,  학교측 반대로  다농컵에 출전하지 못한 선수가 있었는데..  아마도 그선수가 김건우 선수라고 기억하네요.  그당시  이승우 선수와 라이벌이라고 거론될정도 였고..  스페인 유스팀에서 1년정도 생활했고. 레알마드리드에서 관심갖기도 하였지요. 

 현재 김건우 선수  상황이 좋지는 않은데,  스페인 재진출을 타진한다고 하던데..  어떻게 될런지 모르곘네요.    황희찬 선수의 짤츠 부르크에서도  입단테스트를 했는데.  좋은 결과를 못얻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