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보시면 아시겠지만,
밀집된 공간에 승우에게 공이 오면 두명의 선수가 붙습니다. 압박하죠.
압박할때 승우는 다시 공을 돌려줍니다. 그럼 수비수가 압박하는 공간외에 다른곳의 공간이 열립니다.
(압박하는공간외에 공간이 더 생기는 거죠.)
축구장의 공간은 한정적입니다. 이쪽공간이 채워지면 저쪽공간이 비워지죠.
하지만, 손흥민과 이승우 황희찬 말고는 안전한곳에 패스합니다. 실수를 줄일려고요.
물론 안전하긴하지만 공간에 압박이 들어오는 시간이 빠릅니다.
하지만, 안전한 공간보다 안전하지 못한 공간에 패스를 하면 오히려 안전한 공간은 더욱더 안전한 공간이 됩니다.
티키타카 식으로 공을 돌려주어~ 더욱더 안전한 공간으로 패스를 하던지.. 개인역량이 있으면 탈압박 또는 2:1 패스를 통해 공격을 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골에어리어의 밀집된 공간(중요한 수비포인트공간입니다. 이 지역을 통과하면 바로 골과 직결되죠)은 돌파시 상대에게 치명타를 줄수 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 선수들은 실수에 대한 두려움과 패스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불가능 합니다.
가능한 재능을 가진 인물은 바로 이승우와 이강인 손흥민입니다. 하지만 패서는 이강인이 최고죠. 밀집지역 소유형 공격미드필더 탈압박후 바로 패스(승우나 흥민 돌파)... 골~ (이강인이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작성일 : 18-05-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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