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의 조합은 흥민이를 희생해서 희찬이를 살려주는 조합입니다.
살리려면 흥민이를 살리던가 희찬이를 포기하던가 둘다 살리던가 셋중 하나여야 하는데 최악의수죠..
제가 흥민이와 승우의 투톱을 실험을 바라는 이유중 제일 큰 이유가 성공만 한다면 저 조합은 서로를 살려주는 조합이기 때문이죠.
선수들의 플레이스타일을 감안했을때는 희찬이 톱에 승우 세컨 좌우에 흥민 청용 또는 흥민 재성이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투톱 경기력 괜찮긴한데..
월드컵에서 붙을팀 상대로 흥민-희찬 조합은 아니에요..
콜롬비아전에서는 희찬이도 꽤나 하긴 했지만 근호와 흥민이의 케미가 뛰어났던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