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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31 17:25
[잡담] 월컵에 공미가 필요없는 이유
 글쓴이 : 도배시러
조회 : 562  

한국축팬의 성향을 보시면 됩니다.

어떤 문제를 연동해서 보지 않고 단순하게 접근하려는 자세가 선수들에게도 있습니다.

골을 먹으면 관련 수비수를 깐다고 바쁩니다. 중미가 뭐했는지 보지를 않아요.


공미를 두면 모든 책임을 공미에게 전가시킵니다.

여지껏 공미를 두는 포메에서 발생한 문제입니다. 니가 해결해야지...

공미가 공격만하냐 ? 수비는 안하니 ? 여기서 팽당한게 남태희, 구자철...


플랫 442로 바뀌고 발생한 현상은

공미쪽으로 상대의 공격이 진행되면 좌우 윙이 들어와서 협력 커버를 합니다.

해당 지역을 수비하는 책임자가 없으니... 양쪽에서 달려들어서 커버합니다.


현재 대표팀의 수준으로 볼때 공미가 없는게 유리하다고 생각해요.

책임자가 생기면... 주변에서 책임전가 할려고 방관 할겁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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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킴 18-05-31 17:57
   
공미가 그렇게 뛰어난 자원도없고 그걸 활용할 시간도 몇없을거임  기본적으로 얻어맞으면서 시작할텐데

그시간조차도  빌드업하다가 게임 끝날판이죠      기본적으로 442라면  기성용이 찔러주는 롱패스를  손흥민이나 황희찬이 침투해서 골넣는방법이나 세트피스에서 기회가 올거임 굳이 공미가 있다고해서 공격이 강력해지는건 아니라고 생각  오히려 손흥민이 내려와서 찔러주겟죠
     
도배시러 18-05-31 18:10
   
기대를 받는 공미 후보는 있지만... 스스로 증명한 선수는 여지껏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