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편 CM Cmd CB x2 이 사이 밀집지역에 넣어서 될게 아닐텐데요..
이자린 손흥민이 맨날 뒷공간 패스 못받아서 어물쩡 거리다가
깔짝 내려와서 받는 공간인데 여기서도 매번 3~4인 압박 받아서 오지게 털리는 자리인데
어차피 온두라스야 연습경기이고 느슨하게 플레이해서 공간이 많이 남았다 처도
전적으로 상대 윙백 미들 사이 공간에서 창출해낸 거지..
펄스나인 놓는 순간 볼잡고 뒤치기로 파울하면 뭣도 없는데..
진짜 아시아 이란, 사우디, 호주 아시안컵이나 조별예선 끝물에 만나면 숨도 못쉽니다.
피지컬이 좋은게 절대 아니에유.. 밸런스가 좋아진것뿐이지..
차라리 2선 보다 조금 더 내려온 자리에서
기성용에 빌드업 줄기 라인으로 사용하는게 더 좋아보이는데
아니면 저번처럼 측면 자원에서 중앙이랑 스위치 하면서 유기적으로 플레이하는것도
펄스나인은.. 동년배때나 통했고 190 200cm스웨덴 아재들 만나면 한손에 유니폼 채서 다이빙도 시킬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