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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31 18:12
[잡담] 아겜도 마냥 쉽진 않겠죠?
 글쓴이 : 토트트
조회 : 618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GK = 김승규 이범영

DF = 홍정호 김영권 김주영 장석원 홍철 윤석영 신광훈 오재석

MF = 구자철 윤빛가람 김정우 김민우 서정진 김보경 조영철

FW = 박주영 박희성 지동원




조별리그 성적 2승 1패(북한이 3승으로 1위)

8강 우즈백전에서 연장 끝에 3:1 승

4강 아랍에미리전 연장 끝에 0:1 패

3,4위전에서 이란에 1:3으로 지다가 3골 넣고 역전승




8강전을 연장을 간게 타격이 큰 듯...



기억력 좋으신 분들 이때 뭐가 문제였나요?

오래전이라 3,4위전만 기억이 나는듯 하네요. 여튼 최선을 다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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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중계짱 18-05-31 18:16
   
어렵죠. 아무리 우리 전력이 위라도, 장담할수는 없죠.
이니셔s 18-05-31 18:18
   
저 때 4강에서 박주영이 찬스 날려먹고

홍명보는 교체안하고 있다가 연장 끝날 때 쯤 승부차기용 키퍼를 준비시키고 있었는데 그 떄 먹힘
카놀라유우 18-05-31 18:19
   
축구가 팀 스포츠 중에 변수가 아주 높은 스포츠중 하나라더군요

제가 기억하기론 축구 야구가 변수가 높고 농구가 변수가 아주 적은 스포츠라고 기사에서 본적 있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그러합니다 1~2골로 승부가 나기에

괴상한 결과가 나오곤 하죠 멤버가 좋아도

장담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도배시러 18-05-31 18:26
   
1년에 아겜 두번 한다면 한국이 한번은 우승할 확률 ?
Mr리 18-05-31 19:07
   
실력도 실력이지만 토너먼트라는게... 운도 많이 뒷받침되야 해서..

리그처럼 많은 게임을 놓고 보는게 아닌 이상.. 쉽지는 않겠죠..

수비만 줄기차게 하다가 뽀록골로 이기는것도 가능하고 그런 장면은 자주 나오죠.
사다넴드 18-05-31 19:47
   
반대로 묻고 싶네요.  쉬웠던 적이 있었습니까? ㅎ 아시안겜 우승 확률은 항상 30% 안쪽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