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264676
스포츠조선DB, 대한축구협회대한민국 축구계에 '뉴 제너레이션'이 등장했다. 백승호(21·지로나·스페인)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이탈리아) 이강인(17·발렌시아·스페인)이 주인공이다.
세 선수는 '유럽파'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이들은 단순한 유럽파가 아니다. 어린 시절 스페인으로 건너가 현지 유스팀에서 생활하며 유럽 리그에서 뛴 독특한 경험이 있다. 백승호는 2010년, 이승우는 2011년 FC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했다. 이강인은 2011년 발렌시아 유스팀에 합류했다. 대한민국 축구사에 없던 유형이다. 그야말로 뉴 제너레이션이다. 스페인에서 차근차근 실력과 경험을 쌓은 세 선수는 최근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 이 하 생 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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