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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1 17:10
[잡담] 희찬, 신욱의 역할 착각은 쏜의 투톱 대안을 생각케해
 글쓴이 : Axis
조회 : 338  

한국대표팀이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쏜의 골결정력을 잘 살리는 것인데요~

몇달전 평가전에서 김신욱, 며칠전 평가전에서 황희찬이 손흥민의 투톱 파트너로 나섰으나, 두 선수는 손흥민에게 슈팅의 기회를 만들어주는 역할보다는 오히려 자신들이 피니셔로서 역할을 수행하려 했고 자연스레 쏜이 도우미 역할을 맡게되는 결과가 나왔으며, 결국에는 투톱의 시너지 효과와 경기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만일 계속 이러하다면 손흥민의 투톱 파트너로 구자철이나 이승우 같은 다른 선수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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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시러 18-06-01 17:11
   
저는 이근호 짝퉁인 문선민 추천 해봅니다.
     
Axis 18-06-01 17:12
   
선민이도 해볼만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