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가장 무서운건 고정관념이고
이 벽을 넘기가 힘들어요.
축구에 나이대입하기 좋아하는 한국문화상
더더욱 그렇구요.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어라 U19 에서도 독보적이고
완전 성인체질로 굳혀진 유럽을 상대로도
자기플레이할줄 아네...로 인정받은 이강인.
특별한 선수는 특별하게 다루어야합니다.
어리니..다음에 기회..이런건
제발 좀 날려버리자구요.
강인이는 한국축구를 위해
U19가 아닌 U23에 활동하는게 맞을거라 봅니다.
어린나이 U19에서 팀을 리더해야하는거야말로
강인에게 부담스러운거죠.
U21를 상대로 17세가 참여해서 두골은
레벨을 말하는거고,재능이라는 뜻입니다.
이걸 이강인은 증명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