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가 이번 아시안컵에서 우승할 수도,
아니면 4강에서 끝이 날 수도 있습니다.
혹시, 결과가 나쁘더라도 애정으로 우리 대표팀을 응원해줍시다.
특히, 슈틀리케 감독에 대해서는 러시아 월드컵까지
꾸준하게 응원해주었으면 합니다.
지끔까지 슈틀리케 감독이 해온 발자취를 보면
합리성, 근면, 성실 그리고 열정이 느껴집니다.
비록, 세계 최고의 명장은 아닐지라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심성에 가장 잘 맞는 감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히딩크감독처럼,
우리 국민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줄 수 있는
열정으로 가득한 슈틀리케 감독을 응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