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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8 11:34
[실황] 사실 국대축구 체력이 이게 현실이지..
 글쓴이 : 호탁기
조회 : 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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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때야 국내에서 열린다고 k리그 일정 조정하고
한두달 모여서 체력훈련 미친듯이해놔서 체력끌어올리고

2006년은 예선탈락이지만 나름 선전했고 2002년때 체력훈련했던 선수들 
절반은 못되게 남아있었어서 그 빨로 버틴거고

2010년에 슬슬 체력호구들 모으기 시작했는데 
박주영 기성용 이청용 박지성 역대급 전성기 달리면서 16강

2014년 위에 4명 중 박지성을 제외하고 3명은 살아남았지만 정상컨디션은 기성용뿐..
다만 손기복 투입으로 조금은 희망을 보았지만
슬슬모았던 체력호구과 파이어 포텐 터지면서 광탈 

2018년 기성용의 하락세와 빛흥민으로 돌아왔지만 체력호구들은 건재하고 신태용의 긴급처방으로
하루이틀 체력훈련 미친듯이하고 볼리비아랑 비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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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민 18-06-08 11:39
   
사실상 아시아 국가가 다른대륙 이기려면 채력으로 압도하는것 밖에 없는것 같음
선플라워 18-06-08 12:59
   
2002년 처럼 강력한 체력훈련 후 전술을 완성시키지는 못해도
빡센 체력훈련이 밑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요즘 선수들 너무 힘들어 하더군요.
하지만 '체력'에 대한 축구 선진국과 약체팀의 차이는 ,
'90분내내 달릴 수 있는 체력으로 토너먼트 몇 게임을 대응 할 능력' 차이가 아니라
'어떤 경기든 뛰어야 할때 뛰고 쉴 때 쉴 수 있는 체력 안배 지능'의 차이 입니다.
케이리그 선수가 평균적으로 유럽리그 선수들보다 단순비교로 단거리 스피드나 지구력이 떨어지지는 않아요. 
단,케이리그 보다 2배나 많은 카메라워킹의 마술이 숨겨져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