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킬로 조깅이요? 힘듬. 아마 12번은 가까스로 할걸로 보임

본인은 운동장 3바퀴 뛰던 능력으로 8번째 실패했음.

하는 방식이 어떤거죠?
한번 해보고 싶네요 ㅋㅋ
보니까 페이스 규칙이 있는거 같은데...

셔틀런 mp3 검색하시믄 음악과 함께 있는것들이 있구요

좀 다른 패턴으로 하는 것도 있나바요. 정확히는 모르고.

그래서 횟수가 다른거 같구요.

저질 체력이라 그런지. 실패하고 나서 쓰러져서 한동안 못일어났어요.

개처럼 침 줄줄 흐르고 군대때도 이런적이 있었나 싶더라구요.

그걸로 계속 운동하면 체력은 진짜 만빵될꺼 같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콘사가지고

운동장에 거리 재 놓고 음악들으면서 체력 끌어올리기에는 최고인거 같아요.

일반 조깅은 페이스를 자신이 조절하니까. 힘들면 쉬잖아요.

20미터를 정해진 시간 안에 들아와야 하죠. 최대속력은 아니라도  80%이상의 속력으로 뛰어야  시간내로 들어가죠.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프로는 30미터를 기준으로 하던데요.  님도 10번이내 나가 떨어질걸요...ㅎㅎ

뒤로갈수록 거의 전력질주...

셔틀런을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출발과 도착 신호음의 간격이 단계가 올라가면서 더 짧아지는 방식이에요. 체력은 소모되는데 단계가 올라갈수록 처음보다 훨씬 더 빨리 뛰어야 하는거죠. 그리고 조깅체력과 셔틀런하고 크게 상관없어요. 조깅은 자기가 페이스를 조절할 수 있으니까요.

페이스를 조절하는 런닝과 순간 상황에 맞게 전력질주는 다르죠 마라톤선수가 오버페이스하면 완주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 셔틀런은 글쓴이 말대로 거리상 보이는 속도와 거리지만  회차가 지속될수록 정해진구간은 같지만 시간은 줄어들고 그리되면 쓰이는 체력소비가 전혀 다르죠 조깅기준 저도 15키로 1시간정도 끊습니다  순간 전력질주와 페이스 런닝과 전혀 다른개념입니다

근데 12번은 좀 심하네요 저 고등학생때도 80번인가 했는데

박지성 70회던데요?;;

잘못 알고 계신듯 하네요.
김병지가 104회 정도 차두리가 140여회 정도
다른 선수들이 110~120여회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박지성은 잘 모르겠네요.

psv당시에 박지성이1위 이영표가2위였답니다.
참고로 박지성선수가 셔틀런 192회 이영표선수가 180회

아마 셔틀런을 중반이상정도 시간으로 맞춰놓고 뛴듯하네요.
처음부터 제대로 뛰었으면 약 90회~110회 정도 뛰었을거 같고요.

하는 방식좀 알려주세요.
어플좀 있나 찾아봤는데...없고...
보통 20미터 10초로 시작하면...몇 초씩 줄어드는 건가요?
0.1초?
0.5초는 아니겠죠? ㅋㅋ
멕시멈은 몇 초고...
이건 프로그램이 있어야 할 거 같은데...

안해보시고 그러는거죠?? 조깅이랑 거의 전력으로 왕복 달리는것 하고 같나요. 예전에 히딩크 감독이 대표팀들 체력 훈련 한다고 시켜보니까 다들 쉽게 봤다가 몇십회 못하고 다 나가떨어졌답니다.

위에 80회 했다는분도 자기가 할수 있는 강도보다 낫게 하셨을겁니다. 고등학생 운동장이면 정확히 거리에 맞게 했는지도 의문이고 ..

인터넷보면 운동 참 쉽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부분 안해봐서 잘 모르는거라고 단언하고 싶네요. 해본 사람이면 절대 그렇게 쉽게 말 못하죠

네...그래서 해보려구요;;
아시면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

근데 솔직히...전력 질주로 하라고 해도...12회는 넘길거 같아요 ㅋㅋ
진짜 제 자신을 테스트 해보고 싶은...

나가 떨어지고 버티고의 문제가 아니죠.
기준 기록보다 천천히 체력조절하며 뛰면 어찌어찌 버티기야 하겠지만, 셔틀런의 포인트는 점점 짧아지는 기준 기록내에 통과해야 한다는 거.

몸은 버틸 수 있다해도 기록내에 못들어오면 탈락이라는.

일반인은 10회 넘기기(통과하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셔틀런 방식마다 다른가봐요
예체능이라는 프로에서  이영표가 185회 박지성 192회 샤이니 민호 63회 비스트 두준 61회 뛰었다던데
축구의 신에서 이천수가 자기가 국가대표팀에서 제일많이 뛰었는데 전성기때 36회 뛰었다 그랬던거 같아요
거기 오디션 보는사람들이 거의다 선출인거 같은데 20회뛰기전에 대부분 나가 떨어지던데요

국대당시에 박지성선수가 이천수선수 봐줬다는 일화있네요.
박지성선수가 하는 말이 이천수선수가 자존심이 세서 박지성선수 페이스로 하면
이천수선수 심장터질까봐 봐줬다고 ㅋㅋ

그냥 뛰는거랑 달라요.

단거리선수 장거리 선수들이 치를 떠는 훈련인데...

일반사람가지고는 어림도 없어요.

근육을 써서 속도와 방향을 바꾸는거라서 계속 뛰는것과는 달라요
한방향으로 계속 뛰는건 평소 운동 안하는 저도 10킬로 이상은 뜀

참고로 마라톤 대회 매번 나가는 형님이랑 동호회에서 농구하는데

1쿼터 뛰고 빌빌댔습니다.

저는 오래달리기는 보통이지만, 4쿼터 평균이상 잘뛰어 다닙니다.

다 잘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마라톤이나 오래달리기 잘한다고

다른 체력측정도 잘하진 않아요.

80회는 대부분 뚱뚱하지만 않으면 하거나 못해도 1달안에 할껄요??

아니 글쓴이가 셔틀런 방법 설명좀 해달라는데 다들 설명은 안하고 개무시만...ㅋㅋㅋㅋㅋㅋㅋㅋ

대략 설명해 보자면

먼저 구간의 간격을 20미터로 정한 뒤
20미터를 왕복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달린다.

그냥 달리는게 아니라
처음1분은 시속9km로 달리다가
21단계별로 계속 빨라지는 신호음(이 신호음 때문에 삑삑이로 불렸음)
에 맞춰 0.5km씩 점점 스피드를 높인다.

구간별로 쉬는 시간이 있는데..
이것도 쉬는 시간 마다 점점 그 시간이 짧아지면서
신호음에 따라 스피드는 반대로 높여나감..

그리고 계속 나가떨어질때까지 반복...ㅋㅋ

170회가 만점이고 이영표, 박지성이 만점 받은적이 1번씩 있다네요...
국대 평균은 100~130회 정도고 그 이상하면 정상급 선수로 인정한다네요...

근데 음악파일이나 이런것들을 구하셔야 되요...일반인이 구하긴 힘들고 트레이닝 센터가서 구하면 됩니다..ㅋㅋ

아이고 젊은 혈기에 적당히들 싸워요 ㅋㅋㅋ 늙은 나는 그딴거 못함 ㅋ ㅋ
차라리 관종놈 100놈 잡아다가 전부 뒈질때까지 빠따 치라면 그런건 진짜 자신있음 ㅋㅋㅋ
못 피하게 만들면 뒷대가리 한방씩이면 웬만하면 보낼 수 있으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