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시아 축구가 ㅄ이 아니라 사우디가 ㅄ. 지금까지 1994년 빼고 사우디는 월드컵때마다 ㅄ 같은 모습을 보여왔음.
2. 토너먼트 대회에서는 공격보다 수비가 중요함. 그리고 수비가 잘 되려면 피지컬은 '필수'임. 기술 축구 운운하는 사우디가 월드컵마다 피지컬에 밀려서 ㅄ 레전드 경기가 하나씩 나오는거 보면 알 수 있음. 아시아에서 피지컬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호주/이란/한국/우즈베키스탄 등은 기술까지 입히면 강팀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지만, 기술을 중심으로 하는 일본/사우디나 그 아래 동남아들은 영원히 그 자리일듯. 피지컬은 인종적인 요소가 크기 때문에 피지컬 바탕에 기술을 입히는게 기술 바탕에 피지컬을 입히는 것 보다 훨씬 쉬움.
3. 물론 아직까지는 아시아 축구 전체가 레벨이 낮아서 기술이나 피지컬이나 고만 고만 하지만, 피지컬을 중요하게 보는게 확실히 옳은 발전방향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