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인간들때문에 한국축구가 망했죠.
더욱이 한국축구의 강점과 전통이 패스 점유율계열보다 압박 역습계통에 있었는데 무분별한 패스축구선호는 지금까지 쌓아낳던 장점마저 다 박살내고 엉망으로 만듬.
2002년에 히딩크가 어떻게 하라고 다 알려줬더니 선출 축협놈들이 이상한 뽕에 차버려서 한국이 잘하던거 마져 개판으로 만들어놨음. 축구장에 잔디 하나깔아놓은거 빼면 02년 전으로 회귀했음.
히딩크 하란 대로 하는게 답인데
바르셀로나 유행하면서부터 어설프게 만화축구하다가 10년이 뒤로 갔죠.
우리나라 화끈한 정서에도 안 맞고, 축구란 종목은 특이하게도 자국 정서에 맞는 걸 해야 뭐가 되는건데.
바로셀로나도 메시 사비 이니에스타 라는 선수들 가지고 한 걸 그런걸 따라하고 있으니.. 그러다 일본 절름발이 축구밖에 안 되는거임
지금 한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손흥민도 어디 패스패스 하던가.. 좋은 피지컬로 좋은 슈팅 날리는 선수지...
결국 유소년정책 감독질의 향상 이거 모두 실패했다고 봅니다 축협 적폐들의 작품
기본기향상 정책 펼쳤는데 '보기에만' 공 예쁘게 차는 법을 배우고 나머지 전부 상실함. 심지어 그 선배들보다 기술적으로 나은지도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