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 94년 월드컵에서 우리 선수들이 쫄지만 않았으면 이미 원정 16강 가능했습니다.
선수들이 주눅이 들어 경기 초반에 실점이 많았고 그 이후 투지와 스피드로 추격전으로 따라잡는 양상이었죠.
특히 이 두개 대회때는 골키퍼들이 쫄아서 어이없는 실수로 한두골씩 내준 바람에.
이번 대회도 제발 쫄지말고 자신감 가지고 투지만 보이면 독일이라고 못잡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