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팀 다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빠른 역습으로 골을 넣는 스타일인데...
이런 빠른 역습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수비수들의 팀플레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한번의 실수는 바로 실점이 되는 상황이다.
근데 우리 수비수들 보면 한 경기에 기본적으로 3~4번은 실수를 하고 우리 수비수들 대부분 발이 너무 느리고 잦은 백패스 하다 뺐겨버리기 십상이다.
그래서 우리 보다 못한 팀에게도 역습으로 실점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웨덴이나 멕시코 같이 빠른 공격에는 그야말로 쥐약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스웨덴에게 한 골 넣어 보겠다고 무리하게 공격하다가는 망할 확률이 높다.
김영권 그 느린 발로 상대 공격수 따라 가기는 할 지 모르겠다. 뒷통수만 보고 따라가다 끝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