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게시판의 분들이야 말로,축구에 관심이 많고 열정이 많은 분들로 압니다.
이번 대회를 치루기전까지. 신감독의 말이던, 평가전 경기결과던, 축협고리까지 들어 비판도 많고,
많은 글들을 봐왔습니다만.
오늘 드디어 대회 첫경기를 하는날입니다.
신감독이던, 선수들이던 최선을 다해 준비 해왔다.일단 오늘 적어도 스웨덴과의 경기를 승리 목표로
해왔으니,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해왔다.
기성룡 같은 경우도, 경기후에 결과로 질타 해달라.오죽하면 그런 각오들인데.
이젠 ,아니 적어도 오늘 만큼은 감독,선수 질타하고, 또한 기대도 안한다등등
이런글은 자제함이 옳지 않을까요?
우리 선수들이 독기를 품고 해보겠다는 터인데,
우리들도 응원으로 성원을 보내야겠다 라는 마음으로,저들의 없는힘이라도 낼수 있도록
함이 어떨까요? 게시판글들 그것도 매번 같은 질타, 비아냥글들 참 보고 싶지 않네요.
하다못해 오늘이라도 참아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