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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8 23:00
[잡담] 무난하게 진 경기, 화가 나지 않는 묘한 경험
 글쓴이 : 강가딘70
조회 : 74  

86 멕시코 월드컵부터 쭉 봐 왔지만, 첫 경기 시작부터 지고 난 뒤까지 이렇게 담담한 경기는 인생에서 처음이라 너무나 묘한 기분이네요.
담담하고 차분하게 3패를 지켜보게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일단 응원하자는 사람들 의견대로 응원했으니, 월드컵 원흉들에 대한 처절한 응징을 서서히 준비합시다.
멕시코, 독일 전도 지켜보자는 사람들 있겠죠... 네 조용히, 담담히 지켜 볼겁니다. 그 이후에 분노를 보게 될 것이다. 축협!!! 덤으로 신태용! 신태용 너의 죄는 니 자신을 모르고 너의 하고자 하는 의욕만 내 세운 것이다. 역사상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한 지도자들이 자신과 따르는 자들을 멸망시켜온 수 많은 과거들에서 배운 것이 전혀 없었던 것이 너의 죄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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