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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8 23:12
[잡담] 역대급 발암경기
 글쓴이 : 아몰랑A
조회 : 90  

1 기성용이 중앙수비까지 커버해주고 전방 패스 뿌려주면 돌고돌아 다시 기성용한테 공옴, 짤로만 봐오던 돌고돌아 기성용볼은 현실이 됨
2 수비에서 뻥패스 운좋게 손흥민한테 연결되면 하프라인에서 치달써서 페널티라인까지 도달해봐야 줄곳없어서 고립되기 일쑤
3 사이드 잘 뚫어서 크로스 올리면 공격수 근처에도 안감, 모조리 다 개발임 특히 박주호 김민우 이재성 노답 3인방
4 그나마 김영권 혼자 수비함 나머진 있으나마나 허수아비임
5 김신욱 여전히 전방압박 제로, 패스 후 무빙으로 받쳐줘야 하는데 걸어다녀서 기회 삭제된게 수차례 그나마 헤딩 정확도 위치선정까지 개똥망임
6 개인적으로 황희찬 안믿는 편이지만 이번만큼은 애처로웠음 기회조차 안올정도로 참담한 경기

골키퍼는 건진듯 개쩔었음
그나마 기성용 손흥민 아니었으면 반코트 그이상을 맛봤을듯
스웨덴 침대축구 탓할게 못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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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8-06-18 23:20
   
7.축구는 기세싸움 모처럼 흐름이 울편에 와서 치고 나갈때 장현수의 기적의 패싱력으로
  너무길게 차서 공격진 체력 갈아 먹거나 아님 동료팀킬(박주호)그리고 횡패스로 공격속도 제로로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