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인 느낌 견해이지만...
스웨덴을 상대로한 경기 시작 4-3-3 보다는 4-4-2로 시작해서
수비가 약한 부분을 미들필더들과 함께 두텁게 수비를 지원 보강 해주면서 스웨덴 1승 목표로 했다면
미들필드 라인에서 부터 강한 압박과 공격시 미들필더들(기성용 외)과 함께 전방 손홍민을 윙으로만 한정 하지 않고 자유로운 포지션에서 황희찬과 함께 득점 기회를 살릴수 있었다면? 하는 뒤늦은 견해 입니다
4-3-3보다는 4-4-2가 우리 선수들에게는 더 익숙한 전술이 아닌지?
특히 후반 수비 라인을 아래로 내리면서 더욱 계속적인 스웨덴에게 기회를 제공한듯 합니다만...
결국 월드컵 본선 진출팀 선수라고 하기에는 민망한 패스 센터링 볼키핑 드리볼의 극히 기본적인 개인능력의 부족과
거의 악몽에 가까운 감독의 전술전략 능력의 부족함
제대로 공격 다운 공격 해보질 못하고 유효슛팅 0 의 무기력하고 아쉬운 러시아 월드컵 예선 첫경기였습니다
경기 내내 이번 월드컵 진출팀 중 거의 유일한 전술..뻥축구만 보다가 한국 축구팬들도 함께 지쳐 버린 경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