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이면 하고 싶어도 여론에 밀려 못할 듯요. 독일전도 사실 승리 확률이 5% 수준이라...3패 감독에 트릭까지 겸비해서 거의 불가능할 듯 싶네요.

말도안되는 소리죠
미친짓입니다 그건

폭동일어날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아뇨!

 본선까지 계약' 신태용 감독도 평가받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214&aid=0000844074

최소한 조별리그 3경기만큼은 대표팀지휘를 맡긴다는 의미다.

하지만 이후는 대표팀의 성적과 결과를 만들어가는 전 과정을 평가한 후 경질이나 계약 연장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김판곤 위원장은 앞서 축구협회 홈피와 인터뷰에서 대표팀이 기대 이하 성적을 냈을 때와 관련해 "일단 모든 걸 떠나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은 항상 좋은 지도자의 포트폴리오가 잘 정리돼 있어야 한다.

감독은 당장이든, 먼 미래든 바뀔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준비돼 있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답변했다.

대표팀 결과에 따라 신태용 감독의 운명을 결정하겠다는 취지다.

김 위원장은 이어 "국내외 지도자 리스트를 만들고 있다.

운좋게 16강 올라가도 진태용은 짤라야 한다!!!

그리되면 명분이 없음. 죽음조에서 통과한 감독을 짜르다뇨?

어차피 16강 갈 가망성도 거의 0퍼에 가까워 그럴일도 없지만.

내인생 최악의 감독으로 보임. 선수들도 제실력 못보였고. 승패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이정도의 수준이라면 우승을 해도 짤라야 함. 멀리봐야 할땐 멀리봐야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