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은 세계 최고의 큰무대에요.
더는 올라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진검승부의 장입니다.
근데 역대 외국인 감독들 빼고 한국인 감독들은 조별리그 첫경기때부터
책임 안지기 위한 작전과 엔트리를 짜요.
이게 뭔 개짓인가요?
책임 안지려는 거지 같은 선수비 올인에 어슬렁 타켓 공격수 하나 짱박는
초딩도 안짤 전술에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은 유럽, 남미, 북중미 팀이
넘어가 준대요??? 우리가 걔들보다 피지컬이 좋은것도 아닌데????
옘병 기왕 질거면 확 질러버리는 전술이라도 써서 졌잘싸라도 해야 되는거 아니에요?
이건 뭐 비리비리 질질 끌려다니기만 하다가 어이없는 뒷공간 내줘서 실점하거나
어이없는 빽태클로 반칙해서 페널티 내주고 뭔 동네축구입니까?
언제까지 면피 축구 할거에요?
옘병...
질땐 지더라도 모든 걸 쏟아붓고 지면 누가 뭐래요??
오히려 잘했다고, 상대팀이 넘사벽이어서 어쩔수 없었다고 온 국민이 격려했을 거에요.
스웨덴 전부터 시작부터 그냥 쫄아가지고는 아무것도 못해보고 어없는 빽태클로
페널티킥으로 지질 않나.
멕시코한테도 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 내용이 교착상태면 공격수를 더 투입해서
국면전환을 해야 하는데도 오히려 수비수들만 교체하질 않나.
뭔 감독 면피를 위한 월드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