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다 유학파인데
전임 지휘자가 정명훈(히딩크) 같은 세계적인 마에스트로인데
그냥 국내 음대 졸업한 사람이 지휘자인데
부지휘자가 유럽인
오케스트라 단원 전원 유학생 + 각종 콩쿨경력화려
이런 상황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음악이 될까?
물론 우리나라 축구선수가 그정도는 아니지만
음악이나 축구나 유럽이 대세면 가서 배워온 사람을 쓰던
외국인 감독을 쓰던
이미 히딩크라는 성공사례가 있엇는데
그 이후로는 왜인지 점점 네임밸류가 떨어지는 감독들
을 데려와서 외국인 감독도 정답이 아닌듯 물타기를 하더니
신태용 홍명보같은 놈들을 앉히고 있는지
축협회장도 외국처럼 레전드급 축구선수가 못하고 재벌공화국답게
그넘의 재벌들이 해야만 하고
돈없는 체육인들은 그 돈앞에서 알아서 기어야하는지
국내파감독은 국내 선수 파악이 빠르다는 잡소리나 하면서
박지성같은 선수를 뽑지 말라는 얘기나 하는 존재가 축협인데
여전히 그런 시스템위에서 한국축구는 4년마다 치욕을 당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