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3

...............이에 뢰브 감독은 웃으며 "미안하지만 오늘은 답하기 어렵다. 4주 뒤 다시 질문해주기를 바란다"면서 "오늘은 한국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다...............

한국 기자가  뢰브에게

"한국 팀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묻자 답한 말입니다

독일이  디펜딩 챔피온이라지만........

아무리 한국이 약체라지만 월드컵을 보름 남겨두고  독일이 정말  같은 조 팀을 분석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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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국 기자는 이날 뢰브의 발언을  그대로 믿고,,,

아직  독일팀이 한국팀을 분석조차 하지 않은 걸로  결론을 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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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견 한국 팀을 얕잡아 보는 발언으로 보이겠지만요.....

어딜까요?

한국 부산 아시안게임 스테이디움입니다

2002년 폴란드전이 열린 곳이기도 하죠

뢰브 감독은

2004년  독일 월드컵  기념 아시아 순회 경기에  코치자격으로 클린스만과 동행....

한국에 입국했었지요

멕시코에 패하고 스웨덴을  추가시간에 겨우 역전해서 한국과 단두대 매치를 하게 된 독일.....

뢰브의 6월 3일 한국 기자들과의 인터뷰는

일종의 심리전이자 자격지심이죠

한국 기죽지 말길 바랍니다

두리네이터 코치는 이미 다 알고 있을 겁니다

2004년 당시  그 부산 대첩 당사자이니 말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