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초반엔 좋았죠.. 근데 자기 색깔을 내면 낼수록 점점 내려가더니.. 나중에는 아주 경기력이 쉴드가 불가할 정도로 개판을 쳐서.. 게시판 90프로 이상이 짤라야 한다는 글로 도배가 될 정도

그래서 승률이 역대 최고입니다. 12승 6무 3패 입니다.
우리나라 아마츄어 네티즌들의 수준입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팩트는 가장 훌륭했습니다.
그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축구가 이모양 이꼴입니다.

경질 타이밍이 겁나 구리긴 했죠.

가장 최악은 선수 넣었다 뺴기로 모욕주기. 4명인가가 이거 당했을것임

거기다 벤치파멤버들 편애... 결국 국내파와 해외파 내분의 시작점.

그리고 승률? 최종예선에서도 똥을 줄줄싸면서 탈락위기에 몰렸는데

팩트로 얘기 합시다.

팩트 아닌가요?
1. 선수 교체했다가 바로 빼는걸로 모욕주기. 이거 당한선수 3-4명될텐데?
2. 위 본문글에도 적혀있네요. 벤치해외파 편애. 결국 이때 시작된 내분이 최강희때 터졌고
3. 예선에서 탈락위기까지 똥줄줄싸면서 몰렸잖아요.

교체선수 다시 빼는 문제는...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선수에게 가혹하기는 하지만, 그것도 감독의 판단과 확신의 결과라고 봅니다. 교체한 선수가 생각처럼 못해주면 빼야죠. 교체한 선수라고 끝까지 놔두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 그리고 해외파, 국내파 문제는 언제나 있는 것 아닌가요? (눈에 띠게 잘한 선수가 해외로 갔던 것이고...) 그냥 눈가리고 아웅했을 뿐...

조광래가 수석코치면 몰라도 감독으로서 자질이 없다는것도
박지성이 있고 없고를 간과한게 큼.
리더쉽측면도 그렇고 전술수행도 그렇고

그리고 어짜피 박지성 이영표는 은퇴직전이었음.
2014년월드컵을 노리고 팀을 꾸린댔으면 저명단에 박지성 이영표를 넣었으면 안되죠.

조감독을 그런 식으로 짜른건 분명 문제였죠... 찬성하든 반대하든, 나름 축구철학 확실하고 실력도 있는 감독인데...  자신이 구상하는 축구를 실현할 최소한의 기간을 줬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조광래는 어쨋든
삿포르 대참사 감독이라서
승률이든 머든 이미 끝났습니다

히딩크감독도 참사가 있었지요. 오죽하면 오대영감독 별명까지 생겼을까요... 될성싶은 싹과 안될 싹을 구별하는 것도 축협 기술위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랑스전 참사와 일본,레바논전 참사는 좀 많이 다르죠
더군다나 레바논전은 평가전도 아닌 월드컵 예선이었고요
그리고 조광래는 전술은 그럴듯한데 그걸 할수 있으려면 어마어마한 체력과 기술이 필요했습니다
아쉽지만 한국은 바르샤가 아니었어서 전반에 비해 후반 경기력이 엄청 안좋았고 심지어 체력 빠진 후반에 레바논 역습에 쳐먹히고 패배하는 참사로 조광래식 만화 축구에 단점이 나왔죠
조광래호때 한국은 상대가 전반을 막고 후반에 역습하면 레바논도 못이기는 팀이었습니다
실제 당시 대표팀 득점 상당수가 전반에 나왔고 후반되면 움직임이 느려졌죠

거기다 아시안컵에서도 일본에 털렸을겁니다.
거기다 최종예선단계도 아녔는데 레바논에 털리면서 탈락위기에 몰리고...

친선전 아무리 잘하면 뭘합니까...

아시안컵 일본에 털린 것은 아니죠.
당시 일본팀은 최강이라고 보면 맞을 겁니다.
혼다, 카가와가 전성기였지요.
2대2 무승부에서 승부차기에서 탈락했죠.

그리고 경기 외적으로 당시 우리 대표팀은 이란과 연장 혈투를 하고도 하루 덜 쉬고 경기에 나간 겁니다. 일본은 하루 더 쉬고 뛴 거고요. 당연히 비슷한 팀이라면 어려운 상황인 거죠. 체력적으로 선수들이 뛰지를 못하는 게 보였음에도 일본에게 밀리진 않았습니다.

그 일본을 허정무는 처발랐었죠.

전 오히려 쿠엘류 감독을 믿고 맞겼으면 우리국대 역사가 바뀌었을거라 생각됨.

중간에 박X화등이 농간만 안부렸어도(SBS인가 다큐에 외국코치들이 증언하길)

오만참사등 몇가지 참사가 있긴했지만

코엘류로 계속 갔어야죠.

축구의 꽃인 월드컵보다 일본과의 상대전적.경기결과에 집착하는것이
결국 울나라 축구를 좀먹는 거라고 생각함.

조광래감독이 전술적 능력등 능력이 있던 감독이란건 인정합니다.
그 분야에선 국내감독중 최고라고 보고있고 실제로 대표팀에서 보여준것도 어느정도는 증명됐습니다.
사람들이 뭐 현재까지 한국축구 몰락의 원흉이네,만화축구하네,티키타카는 우리에게 맞지 않는옷이네 하면서 단편적인것에 집착해 여러가지를 싸잡아 비난을 해대는데 조광래는 최소한 능력은 있는 감독이었죠.
근데 명장인지는 모르겠고 또 월드컵에 진출시켰어도 정작 본선에서 어찌됐을지는 모르죠.
박지성과 이영표의 은퇴.이청용의 부상등으로 어차피 누가 겪어도 어려울 시기에 돌입했을때 다소 불운하기도 했고 경질타이밍은 최악이긴 했지만 조광래의 용병술이나 똥고집도 문제는 없었던게 아닙니다.

히딩크가 전방 압박과 역습 축구로 대한민국 스타일을 만들어 낸 마당에..
갑자기 만화 축구를 한다면서 하프라인 뒤쪽 우리 진영에서 볼돌리다가 중앙을 뚫어내지 못하니까 결국 측면에서 아무나 받아라 뻥축구를 해대는데..
진짜 경기력이 암걸릴 지경이었습니다. 점유율 축구 같지도 않은 점유율 축구..

히딩크 이후에는 허정무가 대표팀 감독이었죠

지속적인 전방 압박이 체력적으로 되냐고요!
그렇게 리그 포기하고 합숙을 몇 개월씩해서 월드컵에 나간다면 모를까!

그건 임기웅변이었던 겁니다. 한국처럼 기술적으로 딸리는 팀이 역습 축구로 승리할 확률이 얼마나 됩니까? 기술있는 팀도 지배율에서 떨어지면 질 확률이 높은 겁니다.

체력과 합숙은 상관관계가 적어요.
조직력, 세부전술과 합숙의 문제지.

체력프로그램은 진짜 극약처방이었고...하도 체력이 떨어지니

다시보니 조광래가 최종예선도 아닌데 똥을 쌌었네요.

그때 아마 최종 예선전도 못올라갈뻔 하지 않았나요? 단두대 매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망삘 한국 축구가 지금이 끝이 였다면  조광래가 시작이였죠....

역시 아마츄어 네티즌들 수준이,
이게 바로 우리나라의 수준입니다.
수준이 안되는 축구팬들이 있는한
명장이 만들어 질수는 없습니다.
그 나라 축구팬들의 수준에 맞는 감독을 가지게 됩니다.
지금처럼요. ㅋㅋ
조광래 팽시키고 월드컵을 2번이나 치루는 긴 시간동안
대한민국 축구가 그래도 잘했다면 이런 생각을 할 필요도 생각도 안 들었을텐데요,
ㅋㅋ

사람들이 당시 조광래 축구에 단점을 얘기하고 그 안좋았던 결과들을 얘기해도 거기엔 못들은척 하고 엉뚱한 논리를 대고 있군요...
자신있게 말하길래 제대로된 전문 지식이라도 있는줄..

ㅋㅋ
다시 말해봐야 무슨 소용
입만 아프지

대한민국 축구가 망한 오늘
말해봐야,,, 내 입만 아프지,

그냥 조광래 감독 팽했던게 악수였다는
푸념,,

지금 달라질게 뭐가 있음?

그냥 망했는데,,,

역시나 제대로된 조광래호의 단점들에 대한 반론은 없고 엉뚱한 얘기로 돌리기만...
그럴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
더는 댓글은 안달겠습니다

저저번 월드컵은 성공적 아니었나요. 원정 16강 진출에 우르과이와도 대등하게 경기했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부터
우리나라는 2002년 월드컵 이전에
월드컵 1승이 목표였던  나라가 되었습니다.
2018년 월드컵에서는 손홍민이가 1골을 못넣었다면
사상최초로 월드컵 0골의 수모를 당할뻔 했습니다.
16강이 목표가 아닌 월드컵 1승이 목표가 되버리면
월드컵을 제대로 즐길수가 없고 스트레스가 되어버립니다.
만족스럽습니까?

코엘류가 아깝다는 생각은 들었어도 조광래는 그런생각 안드네요

단지 경질 방식이 잘못됐지요

ㅇㅇ 그건 동감합니다. 경질은 했어야했는데 적어도 쿠웨이트전은 떨어지더라도 조광래손에 맡겼어야했음.

이게 맞죠 .지금 우리가 보려던 축구를 8년전에 조광래가 준비햇던겁니다. 저도 조광래 경질 극구 반대햇던이유가 이거엿음 경질하면 더망한다고 근데 케이리그 빠 축팬들이 결국 이지경까지 온거임 지금에서도 케이리그 편드는거보면 답이없음

능력으로 따지면 신태용은 이미 경질되었어야죠.
조광래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형평성이 맞지 않는 것 같네요.

조광래 축구가 가장 좋았죠..

최강희 축구는 클럽에서는 닥공축구로 잘했지만 국대에서는 그냥 군대 똥볼 축구였고

조광래는 만화축구로 패스축구였죠..경기력도 상당히 좋았고..

다만 조광래가 사람들에게 비난 많이 받은건 결국 일본전에 못이기고 아시안컵 4강에서

막혔다는 것 하나..(사실 그 경기 엄청 잘싸웠습니다..승부차기로 지는것까지 감독이 어쩔수 없죠)

그때까진 경기력이 좋아서 사람들이 이해해줬는데..

두번째가 삿포로 참사였죠.. 근데 사람들은 그 결과만 보고 까기만 하는데

당시 k리그 승부조작파동으로 홍정호 등 수사 받으면서 대표팀에 차출할 수가 없었죠..

박원재도 간신히 뽑아갔는데 부상당하고 아무튼 그때 사정이 안좋았습니다..일본도

한국 꼭 이길려고 모기가 창궐하는 훈련소에 야간 조명도 안좋은 훈련장 제공해서

잘 싸울수가 없었죠..거기다 2골 정도는 넣을 수 있었는데 구자철이 골과 다름없는 찬스

다 허공으로 날려서 참패했죠.. 여기서 사람들이 한일저전에 3골차 대패하다보니

조광래 축구 인기가 많이 사라져 버렸죠..

그러다 결정타는 레바논 월드컵 최종예선 원정 경기에서 지는 바람에 짤리게 된 건데..

당시 만화축구의 핵심 이청용이 톰 밀러에게 부상당해 대표팀 이탈하고 레바논전은

에이스 박주영도 경고누적인가 부상으로 나올수도 없었죠..그래서 패했는데

나중에 최강희도 가서 해봤지만 레바논 원정이 매우 어렵죠..최강희도 거의 다진 거

일본 니시무라 심판이 추가시간 5분 넘게 줘서 간신히 김치우가 프리킥골로 무승부 하고 왔죠..

아무튼 대표팀 경기력이 조광래때 가장 좋았습니다.. 홈에서 조광래는 레바논 6-0 으로 이겼지만

최강희와 슈틸리케는 겨우 이겼죠..  조광래는 잘햇는데 만화축구의 핵심 이청용의 큰 부상과

당시 k리그 승부조작사건이 터져서 차출도 힘들었고 이래저래 운이 안좋았습니다..

그리고 조광래가 당시 조중연 부회장과 사이가 별로 안좋아서 팽당했죠..

아참 그리고 지금 한국이 이란에 전혀 못이기고 계속 패하고 있는데

유일하게 마지막으로 이란 격파한 감독이 조광래 입니다..

최강희 홈 원정 다 깨지고 주먹감자 먹고 , 슈틸리케 원정에서 3번 연속 깨지고
허정무는 무승부 밖에 못하고 유일하게 아시안컵 8강에서 조광래 호가 이란 깨고
집으로 돌려보냈죠..그때까지만 해도 한국이 이란 아시안컵 8강 징크스 깨고
좋았는데..그 뒤로 한번도 못이김..

글 중 레바논 원정이 월드컵최종예선은 아니었죠.
3차 예선이었고 최종예선에 올라가지도 못하고 탈락할 위기에 몰렸었죠.
세상에 한국축구가 중국처럼 아시아최종예선에 올라가지 못하는 꼴을 보게 될 위기에 몰렸던 것은 조광래 때가 처음이었을 겁니다.
그 팀을 맡아서 3차예선을 돌파하고 최종예선까지 돌파한 감독이 최강희였습니다.

아뇨... 홈경기 남았었고 무만해도 올라갑니다. 위기설 퍼뜨리고 축협에서 잘랏죠.. 축협말 안듣던 감독이 조광래임. 레바논전 등번호도 안알려 줬다고함.. 축협 기술쪽에서..

하다하다 조광래 명장설까지... ㅎㄷㄷㄷㄷ

그리고 지금 한국이 이란에 전혀 못이기고 계속 패하고 있는데
유일하게 마지막으로 이란 격파한 감독이 조광래 입니다..

최강희 홈 원정 다 깨지고 주먹감자 먹고 , 슈틸리케 원정에서 3번 연속 깨지고
허정무는 무승부 밖에 못하고 유일하게 아시안컵 8강에서 조광래 호가 이란 깨고
집으로 돌려보냈죠..그때까지만 해도 한국이 이란 아시안컵 8강 징크스 깨고
좋았는데..그 뒤로 한번도 못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