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평소 항상 필요한 피지컬 트레이너조차 2010남아공 월드컵 허정무호때는 아예 없었죠..2002월드컵 지옥의 체력훈련 담당이었던 베르하이예엔이 2006년에도 그랬고 2010때도 월드컵 직전에 초빙,체력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는 했지만..2014때는 홍명보가 올림픽동메달 당시 스태프였던 일본 피지컬 트레이너가 있었고
암튼 무지하거나,중요성을 모르거나 알아도 비용을 아끼려는등의 후진국적인 축구행태를 하죠.
그리고 다수의 축구인들은 피지컬 트레이너가 대충 심리까지 담당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함.
비디오 분석관이나 언론담당관,심리나 피지컬 트레이너등이 죄다 전문분야가 따로 있는거고 필요한건데 대충 생략하거나,감독또는 코치등의 스태프,선출이나 기술위원들이 조금씩 나눠하면된다는 구시대적인 마인드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