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U19 보다가 오늘 국대 평가전을 보니 그나마 기분 업이 되네요.
무엇보다도 이청용이 살아난것 같아서 좋았구요.
그나저나 오늘 골키퍼는 좀... 앞으로 경쟁이 치열 할듯.
수비는 그냥.. 아쉬울 따름 입니다.
이동국이는 국대와는 뭔가 맞지 않는 듯.
아챔 경기에서도 통할 지 의문이네요.
차라리 이근호 같이 활동량 쩌는 스트라이크를 앞에 둬서 상대 수비수들의 체력소모와 혼란함을 초래케 하고, 우리 2선 공격수에게 슛 기회를 주는게 더 좋을 듯.
그리고 7번 선수... 크로스 연습 좀 더 해야 할듯.
자신감도 좀 없어 보이고요.
그 외의 선수들은 대체적으로 괜찮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