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동국이만 눈여겨 보고 깔거리만 찾으니 그런 거 아닌가?
그리고 동국이 건에 한해서는 전술이 문제.
어째서 원톱인건가. 투톱해서 빠른 놈을 하나 집어넣든지 하면 되는 것 아닌가.
왜 원톱인가. 고립무원 되기 딱 좋게.
이것만큼은 슈틸리케가 동국이를 너무 믿어서 그런건지 어쩐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담에는 변화가 있을듯.
됐구요......
다음 흥민이 빠 오세요......
오늘은... 이동국 손흥민 다 까여야 됩니다...
특히 손흥민은...
오늘 2군애들만도 못한 경기력 보여줬어요...
원형탈모 오고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아예 이번 소집엔 쉬던지...
꾸역꾸역 와서는 민폐 끼쳤네요.......
뭔 군대에서 강제로 뛰다가 와서
안뛰는 동국이에 대해 한이 맺힌 놈들 투성이인거같네.
아직 사회에 적응이 안되고 병장병이 치유가 안되냐?
마지막에 소녀슛은 좀 얼척없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오늘 나쁠것 없었다.
아쉬운건 소녀슛하고, 흥민이 패스 받을 때 상황. 근데 그건 흥민이가 동국이 성향과 스피드를 계산안한것도 있지. 이청용이었다면 딱 맞게 패스해줬을거다.
그리고 스트라이커가 없는걸 어쩌라고. 은퇴한 안느라도 불러야 되나? 김신욱을 쓸까?
아님 최용수 감독이라도 불러? 15년전의 최용수가 온다면 확실히 동궈한테 불만있는 애들 불만은 다 잠재울수 잇긴 하겠다만 ㅋㅋㅋ
글쓰신분이 제목부터 과하신듯.
누가 아니 대부분 동국이 지적하는분들이 오늘 패배의 원인이 동국이 때문이라던가요?
여기 글들 보면 그경기를 평가하며,개인 나름대로 잘한 선수 ,못한선수 칭찬,질책 이런것 아닌가요?
저도 오늘 게임 이동국 선수 때문에 졌다고 전혀 생각치 않습니다. 그러나 한편 빌미를 단다면 대신 다른 선수를 투입했었다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물론 공격수로서 말이지요.
그렇게 느끼셨다면 제가 과한부분도 있네요.
물론 패배의 원흉으로 지목하진 않더라도 제가 보기에 분명히 더 부진했던 손흥민과
김영권같은 선수들을 제치고서 이동국이 더 도마에 오르는게 솔직한말로 못마땅하더군요.
이 부분은 제 개인적 감정이니 공감을 바라진않지만.
좀 더 평가가 공정성을 띄었으면 해서 적은 글입니다.
작성일 : 14-10-1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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