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전 멕시코전은 분명 감독이 말아먹은 경기입니다
이건 경기에서 뛴 선수들도 누구보다 잘 알겁니다
자신들도 16강 갈수 있었는데 감독때문에 많이 아쉬울겁니다
선수들 중 일부는 신태용 감독에 불만도 분명 있었을거구여
대놓고 이야기를 못할뿐이죠
손흥민 인터뷰 보면 더 "잘할수 있었는데 아쉽다"
"우리는 월드컵 최약체" 이런 인터뷰는
우회적으로 패배를 만들어내는 선수와 감독을 까는거라 생각합니다
독일에 이길수 있었던건 장현수를 수비라인에서 뺀거였습니다
그리고 김민우를 뺀거였습니다
결과적으로 국민의 예측이 맞았던겁니다
그걸 욕 쳐먹다가 겨우 바꾼 감독만 몰랐다는건 계란을 쳐맞을 만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주요 선수들은 그정도는 알거라 생각하고 계란 투척 이해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