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 똥자루만한 동남아애들 신경을 왜 씁니까?
예전부터 느꼈지만 태국, 베트남 등이 떠들어대는 거에 대해서 쓸데없이 너무 반응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일본 16강이 더 기억에 남는다??
지금 우리나라가 독일 잡은게 얼마나 큰 일인지 모르는 머저리들이나 떠들어대는 겁니다.
한국이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르고 남한, 북한 헷갈리는 중남미, 남미 등 무지한 애들에게 이번 독일전을 계기로 사우쓰 코리아에 대해서 확실하게 각인시켰습니다. 이게 그저 그런 일처럼 보입니까?
독일이 어떤 팀인데...그 팀이 월드컵 조별리그가 생긴 이후로 최초로 그것도 꼴찌로 탈락했습니다.
유럽언론들 특히 세계언론의 중심인 영국에서 독일이 이번에 탈락한 거 고소해하면서 크게 보도했죠. 유럽에서 이정도로 관심을 보이는 대사건입니다. 단순한 이변 중 하나가 아니라 독일축구가 가지는 엄청난 위상에 스크래치를 낸 역대급 사건이죠.
2002년 월드컵에서 프랑스 꺾은 세네갈과 디우프에 대한 기억.
이후로 전세계 사람들은 세네갈이란 나라를 기억하게 됐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디우프란 이름만 들으면 세네갈이 떠오르고 그 당시 경기가 생각납니다. 이번 독일전 한국의 승리는 이 사건에 비견되는 혹은 그 이상의 대사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