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리차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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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월드컵 까지니까 결승이 치뤄지는 7월까지가 통상적인

국가대표팀의 계약임

그러니까 7월까지인거고 우리가 6월에 일정이 종료되었다고 자르는게 아니죠.

7월까지 명목상 신태용은 감독이고 사실상 계약종료 상태나 마찬가지입니다.

다른감독 알아보는게 하등 문제 없는 일이란건 초등학생에게 물어봐도 알거에요.

애초에 이후 월드컵을 위한 계약을 한게 아니라면, 정상적인 계약 종료이고

도의적으로도 문제가 없는 사항이란거죠.

신태용에게 더 기회를 줘야한다 생각하면 본인들이나 그렇게 생각하세요

한차례 물갈이가 진행된 축협에서 이미 외국인 후보를 골라놨다고 먼저 발표했는데 이례적이지 않나요?

계속 말했지만 왜 님들이 시간없어서 대충고르느니 신태용에게 맡긴다 이런소릴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럴까봐 이미 후보를 골라놨다는데 말이죠.

님들이 알바같진않아요. 축협이랑 정반대로 말하고 있으니.

확실하게 말해두고 싶은건 이시점에 신태용과 재계약하지 않는것이 도의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는거죠

객관적으로 시간이 없었으니 좀더 기회가 필요하다가 아니라 좀더 기회는 줄수있다 하지만 여러 방안중에 하나일뿐이다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