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이랑의 비극 당시 중앙 수비수로 출전했던 단테를 놀리는 뮐러
브라질에서 축구가 어떤 존재인지 마네이랑의 비극이 얼마나 큰 사건인지 신경쓰지 않는듯
마찬가지로 3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마네이랑의 비극으로 브라질을 조롱하는 토니 크로스
리우 올림픽 축구 결승에서 패한 후 마네이랑의 비극을 조롱하는 독일 선수
이탈리아의 예선 탈락을 조롱하는 미하엘 발락
"이런 경기는 의미도 없다. 빡빡한 일정을 더 빡빡하게 만들뿐이다."
"물론 세계 최고 상대로 뛰고 싶어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우릴 막으려면 강한 태클만 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불필요한 위험을 가져오는 경기들이 아닌가 생각한다"
산마리노와의 지역예선이 의미가 없는 경기라며 축구 자체를 무시하는 발언
조별예선 스웨덴전에서 역전승을 한 후
스웨덴 벤치를 일부러 자극하는 독일 코칭 스태프
결국 독일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그동안 건방지게 굴었던 행위들은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그대로 돌려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