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이 얼마 전 인터뷰를 했든데,
이미 외국인 감독을 데려오려고 리스트 작성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인터뷰 느낌으로는
김판곤위원장이 외국인 감독을 데려오기로 거의 마음을 굳히고 있는 것 같았는데,
아무래도 피파랭킹 1위 독일을 이겼다는 것 때문에
신태용으로 계속 가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되네요.
차범근이 신태용 유임해야한다고 말해서 영향을 받고 잇을지도 모르고요.
김판곤씨가 어쩌면 축구 게시판 이곳 저곳 둘러보며 여론의 추이를 보고 잇는지도 모릅니다.
여러분, 김판곤위원장이 능력있는 외국인 감독 데려올 수 있다록 밀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