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솔직히 일본의 약점인 피지컬적인부분에서의 공중볼 헤더 등 약점을 파고들기보다는
자신들이 즐겨하는 공격적인 전술을 들고 일본전을 나섬.. 결국 실패했고 실점후 무리하게 라인
끌어올리고 압박을하지않아 또실점.. 그렇다면 빠르게 교체로써 약점을 파고들어야지.. 베르통언
만회골없었으면 노답.. 뎀벨레 안쓰고 비첼을 끝까지쓴게 의아할정도.. 계속해서 역습내주고..
무리하게 뒷공간 내줌.. 이래서 감독의 전술적인 부분이나 용병술이 중요함..
일본 : 정말 잘했었음.. 자신들의축구하면서 간결하게 볼터치하고 패스플레이로 가볍게 탈압박 하면서 벨 기에 괴롭힘... 멀티골뒤에는 솔직히 카가와 빼고 수비전술로 전환하면서 점유율축구 했다면
벨기에팀 무너졌을거임.. 계속해서 템포 늦추고 볼돌렸다면.. 라인계속해서 끌어올리고 마지막에
욕심내서 역전골까지...
진짜 감독의 중요성을 느끼게 한경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