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니맨이죠. 안정환처럼 ㅋ

저니맨 괜찮은데 부상없이 완주하면서 한 시즌 두자리 골 넣는 정도로 꾸준히 활약하면 좋겠어요.

27세에 10개팀이면...

연평균 1년을 못버텼다는 뜻이고...

이정도면 사실 커리어 3/1은 방출 당한거죠. 타고난 스탯이 이만큼 끌고왔고 본인도 노력을 엄청한듯...

이젠 자리 잡고 좀 끌어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석현준이 실력에 비해 평가가 박한게 실적은 둘째치고 안정적이질 못해요.
차라리 한팀에서 롤러코스터 탓으면 컨디션의 부침이라 생각할텐데 너무 팀을 옮겨 다녓음.
이럼 어떤 감독이라도 안뽑을 겁니다

옴겨다니면서도 서브나 경기 출전만 이어졌으면 괜찮은데 그게 아니라서요.

신체 스탯이 워낙 좋아서 제발 터져줬으면...

처음에 아약스인가 갔다 방출당한게 컸던거 같네요  그당시에 하드웨어만 가춘 유망주였던걸로 한참 배워야 할시기에 여기저기 팀을 옴겨 다녔던 게 지금에 대표팀에도  대표팀경기보면 뭔가 몸싸움하면 심판이 반칙을 불던 기억만 ... 유럽에서 몸싸움 배운게 오히려 독이되었나 싶기도 하고 
포루투칼인가 부터 프랑스까진 골도 넣고 주가 오르긴 했는데 ..  역시 유럽팀에 가면 중계잘해주는 분데스리가나 이피엘 라리가 정도는 가서 활약을해야 티비에 나오고 좀  장점도 알려젔을건데 일부팬 뺴면 ...

지동원이 아우국 잡은거 보면...

석현준은 팀 운이 좀 상당히 없죠. 지동원 보다 훨 좋아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