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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5 18:27

[잡담] 1,2,3회 월드컵사를 살펴 보는데 축구는 무서운 스포츠군요...

글쓴이 : 민민

뭔 경기만 하면 주전선수 골절상이 기본임...

현대축구가 발전해서 선수들 수준이 과거보다 더 올라갔기 때문에 과거로 가면 더 잘할거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과거로 갈 수록 전투축구에 가깝네요... 축구 경기 하나에 선수생명을 걸어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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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vis 18-07-05 18:31 그게 차붐 살인태클 당한 이후에 많이 개선됐다든데 그게 차붐 살인태클 당한 이후에 많이 개선됐다든데



		볼텍스 18-07-05 18:32 공통 룰이..없으니까요. 하루 종일 시합 - 해가 떠있고, 공이 보이는 시간-을 하던 때도 있고, 이틀을 이어서 하던 때도 있던 시절이죠... 공통 룰이..없으니까요. 하루 종일 시합 - 해가 떠있고, 공이 보이는 시간-을 하던 때도 있고, 이틀을 이어서 하던 때도 있던 시절이죠...



		강가딘70 18-07-05 18:32 초창기의 축구는 전투의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애초에 축구는 전투를 형상화 하여 만든 스포츠였으니까요. 그래서 축구가 내셔널리즘이 강한 스포츠인 것이죠. 초창기의 축구는 전투의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애초에 축구는 전투를 형상화 하여 만든 스포츠였으니까요. 그래서 축구가 내셔널리즘이 강한 스포츠인 것이죠.



		그냥해봐 18-07-05 18:33 정상급 선수일수록 부상에 대비한 훈련을 많이 하지요 상대 수비의 몸싸움에 좀 더 유연한 대처가 다이빙 입니다 헐리웃 액션을 말하는게 아니라 힘과 힘의 충돌에서 다이빙 점프를 하면 충격이 몸으로 전해지는게 아니라 밖으로 흘러버리는거죠 버틴다면 그 충격이 몸으로 고스란히 전해 지겟죠 선수들 플레이 스타일을 봤을때 버티는 선수일수록 부상횟수나 정도가 많이 크죠 정상급 선수일수록 부상에 대비한 훈련을 많이 하지요 상대 수비의 몸싸움에 좀 더 유연한 대처가 다이빙 입니다 헐리웃 액션을 말하는게 아니라 힘과 힘의 충돌에서 다이빙 점프를 하면 충격이 몸으로 전해지는게 아니라 밖으로 흘러버리는거죠 버틴다면 그 충격이 몸으로 고스란히 전해 지겟죠 선수들 플레이 스타일을 봤을때 버티는 선수일수록 부상횟수나 정도가 많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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