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신태용이.
어차피 만료되는거 연임하지 않겠다 . 말하면 안됀답니까??
연임하지않고. 만료될때까지 축협이 좋은감독을 선임할수있도록 도와주고
만료된후엔 클럽감독으로 돌아가겠다. 말하면 안됀답니까?
그리하면 팬들보단 축협을 엄청 도와주는 일이될겁니다..
오늘 발표부터 축협이 엄청 편했을겁니다..
신태용은 임기만료까지만이고 축협은 그기간동안 유능한 외국인감독을 구할것이다.
이말이 얼마나 축협에 방패가 될지는 오늘 떠들석한 축구계만 봐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신태용 본인도 욕먹을거 없고 오히려 멋지게 박수칠때 떠난다는 말을 남긴
역대 최초의 감독으로 존중받았을지도 모를일입니다..
팬들한테 욕먹고있는 축협과 나름 욕먹는 신태용한텐
엄청난 카드죠..
정말 7월 이달중에 클럽으로 갈거고. 이미 축협과 이야기끝났고 명단은 단순 예우라는
님말이 맞다면요???
근데... 그게 아니라면요 ???
그리고 기자들 너무 물로보지 마세요..
오퍼왔고 협상중이고 7월 이달중에 클럽으로 갈거라구요?
우리나라가 국대감독 선임으로 지금 축구계가 이난리인데.
그 좋은 기사거리를 축협이나 신태용이 막고라도 있답니까?
이 얼마나 축협이나 신태용 본인한테도 좋은 기사거리를요? 왜막죠? 왜요? ㅋ
뭐 일단 틀어막았다고 칩시다..
그럼 이적갈 타국클럽 일본이나 중국 기자들은 어쩔겁니까??
오퍼요? 협상이요?
저도 들었는데 그거 정식 오퍼도 아니고
초기단계 찔러보는 오퍼입니다... 이보세요? 축구 하루이틀 보시나?
기자들 이상황에 이런 정보라면 뇌피셜까지 더해서 이적설 푸는게 기자 입니다..
협상은 무슨 ㅋ
신태용 본인이 국대 연임안한다고. 말이 떨어져야.
그때 이곳저곳 클럽들이 정식오퍼 마구마구하고 협상하고.
기자들이 썰을 풀고. 그다음이 신태용이 맘에 드는 클럽과 계약을 하는게 단계 입니다.
축구 하루이틀 보시나 참;ㅋ
작성일 : 18-07-0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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