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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5 21:55
[잡담] 개인적인 2002년 국가대표 유니폼 자랑...
 글쓴이 : winche
조회 : 419  

빨강은 아예 구하지도 못하고


겨우 흰색...며칠을 나이키 대리점 구걸하다시피 돌아다니다...구하자마자


너무 기뻐서 오바로크를 쳤는데 홍명보...



명보야...내가 보기엔 넌 그냥 운만 좋은 간사한 인간이야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추해보이면 안되는거다...


"축구인들이 이제껏 고생한걸 히딩크가 날로 먹는다..."


4강가고 나니 이런 개소리하던게 소위 말하는 축구밥 먹는 축구인이다.


그뒤로 16년동안 니들이 보여준게 뭐냐고?


그뒤로 압잡이나 하고 땅이나 보러 다니고...


오늘 인터뷰 보면 니들 앞으로도  더 해 쳐먹을라고 맘 단단히 먹은거 같아서


m.b.hong 유니폼 오늘부터 걸레로 쓴다.


다 내잘못이고 내가 축알못이라 축협 큰그림을 이해를 못하겠다.


니 잘났고 개&*&*야 다해쳐먹고 앞으로 인터뷰는 하지마...제발 부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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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식 18-07-05 22:00
   
2002 흰색 유니폼 예쁘죠...
     
winche 18-07-05 22:01
   
오늘부로 걸레로 갑니다.홍명보를 왜 내가 돈주고 박은건지..
          
봄소식 18-07-05 22:05
   
홍명보가 이 글 좀 봤으면 좋겠네요. 보고 뭔가 좀 느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