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력이 아직 무르익지 않았기는 했지만 스타일이 완전 공격수던데...
제가 잘 못보고 있는걸까요. 두리형 처럼 내려오면 오히려 더 나으려나;

뭐 요즘 윙백들은 공격성이 필수긴 해서 충분히 공격적인 윙백으로 가능하긴한데 크로스가 문제긴하네요

포변해야됩니다
결정력이 너무...

이번에 공격수중에 2명이 딱 윙빽스타일ㅋ

본인도 소녀슛이 약점이라는 걸 알테니 노력하겠죠. 두고 봐야죠.

차두리보다 훨씬 더 투박함

공격수가 골결이 저 모냥이면.. 아무리 열심히 뛰어도 결국 반쪽 짜리 선수인거죠.. ㅋ

황은 뭐랄까 월컵에서  너무 투박하고
기대치보다 너무 못했다고 저는 생각했는데
해외 이적시장에서도 그렇게 보이나보네요..

전 그래도 충분히 할만큼 했다고봤는데 제가 너무 후하게 점수를 줬나보네용 ㅇㅇ

저도 딱  윙백으로 포변하는게 좋지않을까 생각들어요

결정력이야, 스타일상 저돌적으로 돌파후 킬 패스나, 가까운 거리에서 넣을수 있게 하면 되겠지만.

제일 심각한건, 역습과 연계에서 굉장히 끊어먹는게 많죠.

톱치고는 상당히 아쉬운 결정력

그렇다고 윙포워드로 쓰자니 슛팅능력이 아쉽고

윙으로 쓰자니 역습과 연계가 아쉽고

가장 강력한 무기는 저돌적인 사이드 돌파후 패스와 크로스 올릴때 과감한 침투인데

개인적으로는 아직 발전할수 있는 나이지만...

뭔가 강력한 특색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네요.

빨리 한단계 더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기술적인 면이 좀 부족하긴 했어요.
4년은 기니까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지켜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