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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5 23:34
[잡담] 축구협 “대표팀 감독 9월까지 선정
 글쓴이 : 축구매냐
조회 : 758  

한마디로 널린게 시간이라는 뜻이네요.
시간이 널널하니.
앞으로 시간타령하면 아가X 확 찢어버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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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8-07-05 23:35
   
참 뻔뻔하다

정치인 보다 더 뻔뻔한것 같네
return리켈메 18-07-05 23:35
   
까는 소리 하네

8월안에 끝내야 한다 .
8월 넘어가면 알맹이들 다 빠지고 쭉정이만 남는다.
     
루카쿨 18-07-05 23:37
   
그걸 노린거 같다는 느낌이 드는게...ㅜㅜ
쌈바클럽 18-07-05 23:35
   
빨리 좀 해~!! 한국인은 빨리 빨리 종특이라더니 협회는 탈 한국이네요.
     
축구매냐 18-07-05 23:41
   
행정은 중국 만만디에다가 동남아 슬로우급입니다.
북창 18-07-05 23:39
   
와...ㅅㅂ 어케 슈틸 선임할 때와 시나리오가 이렇게 똑같냐 ㅋㅋㅋ
환승역 18-07-05 23:51
   
와 설마했더니만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질 않네
winche 18-07-05 23:51
   
축알못 무시당하는 축팬으로 20년이 넘었어요..
축구는 몰라도 축협은 잘알아요.
그냥 기대하지 말고 다같이 야구나 즐기러 가시죠
순대천하 18-07-05 23:53
   
김판곤도 적폐 되겠네요.
     
축구매냐 18-07-05 23:57
   
적폐가될지 구원자가될지는 모두 본인에게 달린겁니다.
          
순대천하 18-07-06 00:05
   
그러니까 기준이 님 마음 이라는 거군요.

김판곤이 희망이라고 아까까지도 분위기가 그러던거 같은데

벌써 반쯤 적폐 되었네요.

위에 슈틸을 예로 들지만 슈틸도 초반엔 역시 외국인 감독이라며 찬양 일색이었죠.

감독 선임 기간이 늦다는 것도 근거가 일본이 빨리했기 때문...
일본이 뭔 세계 축구의 선구자도 아니고 일본이 기준이라니ㅋ

까는건 좋은데 기준이 없는거 같아요.
MESSI 18-07-05 23:59
   
아시안컵이 코 앞인데 ㅋㅋㅋ 미친거 아님?
     
무안타 18-07-06 00:00
   
아시안컵은 슈틸리케같은 감독으로도 준우승하고 갓틸리케 찬양하게 만든 대회임..솔까 국내파 감독으로도 4강이나 결승까진 갈수있음
무안타 18-07-05 23:59
   
전 조금 늦더라도 제대로 구해야 한다고 생각함..

여론에 떠밀려 급하게 구하다보니 슈틸리케같은 감독 구하는거임...
     
축구매냐 18-07-06 00:03
   
조금 더 늦는다고 좋은감독 찾고 못찾고 문제는 절대 아닌거같아서요
          
무안타 18-07-06 00:06
   
급하게 구한다고 명장들이 떡하니 오는게아님.

설득작업도 필요하고

어차피 다음 월드컵을 목표로 구하는건데 장기적 관점에서 봐라봐야지

지금 당장 어떻게든 외국인 감독 구하려고해봤자 슈틸리케 꼴 나는거임
씹쭈구리 18-07-06 00:12
   
신태용 보고도 9월까지 무직으로 지내라는 소린가요?
기다려도 그뒤에 감독 안뽑힐지도 모르는데?

제가 신태용 입장이라면
자존심 상해서라도 축협이랑 팬들한테 좋은말 한마디해주며 자기 체면과 위신 세우고
난 후보에서 빼달라 오퍼오는 좋은 클럽으로 가겠다고 당장 말할텐데?
국대감독에 아직 욕심이 있어 그럴까요?
아니면 그리하면 축협에 찍힐까봐 그러나?
근데 찍힐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오히려 축협입장에선 신태용이 빠져주면
팬들 달래가며 언플하기에 참 좋은 카드 일텐데요?;

이런상황에 축협회장은 오히려 신태용을 칭찬하며 감싸고있고?
이게 클럽오퍼 받지말고 9월까지 함 기다려봐 하는 언질인지?

축협이나 신태용이나 무슨 생각들인지 참 아이러니 아이러니 하네요? ;;;
     
무안타 18-07-06 00:19
   
마땅한 감독이 없음 좀 더 기다리는게 맞죠.
전 축협이 항상 여론에 떠밀려 급하게 어설픈 외국인  감독을 데리고온 실패한 패턴을
더이상 반복하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9월까지면 2달안에 구하겠다는게 그다지 늦은 기간이라 생각도 안드네요
          
씹쭈구리 18-07-06 00:34
   
축협입장에선 후보에올린 외국인감독 꼬시는 시간도 필요하고
천천히해도 상관없다 생각하고 그럴수도 있겠지만.

신태용입장에선 아무 확신도 없는 시간을 9월까지나 기다린다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위에 말한거 처럼
확신이 0%에 가까우면 안기다리고 말한마디로 그냥 자기 위신 살리고
나가는게 본인에게나 팬들에게나 축협에게나 좋을텐데 말이죠?

그게 아니라면 여전히 국대감독자리에 욕심이 있는걸까요?
그렇다면 0%가 아닌 더 많은 확신이 있는걸가요?
그것도 아니라면 뭔가가 또 있는걸까요?

참 아이러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