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진짜 축잘알들은 축구 그자체보다 축구판 행정 현실을 더애기하죠
저도 외국감독 선임하고싶은맘 굴뚝같습니다
하지만 신태용 짜르면 바로 다음날 외국감독 계약하러 오나요?
아닙니다
모든 행정시스템이 그러하듯이 후보 탐색만해도 한달정도 걸립니다
아주 빨라도 이번년도 가을이나 되야 감독선임될꺼고요 그러면 대충 아시안컵까지 3~4달 남았는데
그러면 그사이에 평가전 2~3판하고 아시안컵 나가는겁니다 제2의 슈틸리케만 탄생시키는 꼴이죠
신태용이 트릭썻니 실험너무햇니해도 일단 월드컵 경험한 감독이고요 마지막에 독일도 껏었습니다
계속 종신하는게 아니라 딱 아시안컵까지만 하고 버리고 외국인 감독 선임했스면 좋겠습니다
뭐든지 일에 연속성 일관성이 있었으면 합니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