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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6 00:39
[잡담] 현대가 물러나야 진정한 개혁이 가능 합니다
 글쓴이 : 그냥해봐
조회 : 129  

축구협회가 개혁 하지 못하는 가장 핵심적인 이유가 
현대라는 기업의 개입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20년간 단 1원도 출원하지 않았다는것은 
한국 축구에대한 애정이 단 1도 없다는 반증이죠 
그렇다면 왜 현대가 인물들이 축구협회의 중책을 맡느냐?
정주영때 부터 이어진 권력에 대한 욕심이지않을까 합니다 
대한축구협회 회장 피파 부회장 일종의 타이틀이죠 
그 간판을 주제삼아 더 큰 권력의 욕심 대부분 성공하지 못햇지만..
현대가 원하는 1순위는 자신들의 입지가 여전히 견고하기 원하는겁니다 
대한민국 축구의 발전은 그 다음 순위에나 들겠죠 아예 안중에도 없던가 
고의적으로 한국 축구가 발전하지 못하게 막는건 아니지만 
그 발전이 자신들의 입지에 방해가 된다면 우선적으로 고려할 상황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인사들을 배치 하는것이고 
조중연 김호곤 허정무 홍명보등 그런 인사들이 나타나고 
이어나가고 있다는 것이죠 
일개축구인사 몇명이 고집을 부린다고 축협개혁이 안될까요?
감독 한명이 축구전체를 망치는걸까요?
선수 몇명이 축구발전에 저해가 될까요?
제 생간엔 그들은 전부 꼬리일 뿐입니다 
큰 꼬리 작은 꼬리 
시간 지나면 그들을 대체할 또다른 인물들이 내정되겟죠 
주변에 축구얘기하면 축협이나 신태용 장현수등 
소위 축구적폐라는 자들 지지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서로 욕하기 바쁘죠
근데 온라인상엔 지지자들 넘쳐 납니다 지령받은 알바들이 대부분이겟죠 
언론사 기사도 마찬가지고요 
과연 그걸 몇몇의 축구적폐들이 기획하고 실행했을까요?
문제의 뿌리는 더 큰곳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축구를 사랑하고 한국 축구의 발전을 바라는 사람들이라면 
히딩크의 제의를 저리 무시할 이유가 없습니다 
감독이 아니더라도 축협의 중책을 맡길수도 있습니다 실제 조언하겠다고도 했었죠
허나 그게 바로 현대축구협회가 가장 싫어하는 부분입니다 
바로 자신들의 입지를 흔드는 인물 
히딩크가 4강 업적이 배아픈게 아니고 자신들의 지시를 무시하는 행동이 싫은겁니다
현대라는 기업이 저렇게 꽉 붙잡고 있는 상태라면 개혁 몇년이 걸려도 힘들겁니다 
축구에대한 애정보다는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축구인들은 
생각보다 훨씬 많을테니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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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카드3 18-07-06 04:36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