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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6 06:35
[잡담] 백승호, 햄스트링 부상 '최소 4주'.. 김학범호 '비상'
 글쓴이 : 라레알
조회 : 2,160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706061219355?f=m

월드컵전부터  연이은 부상도 그렇고

대표팀 선수관리 능력에 의문이 드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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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매냐 18-07-06 06:45
   
심각한 수준이네요..경기하다 다친것도 아니고..진짜 대표팀관리체계 도마위에 올라야할듯
raptor22 18-07-06 06:57
   
지로나 오프 시즌 훈련 합류도 못하게 된 거네요..

무슨 이런 개같은 경우가...
khankhs 18-07-06 07:29
   
에혀
아르곤 18-07-06 07:31
   
경기 중 또는 훈련하다 햄스트링 부상 당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무슨 관리체계.
     
라레알 18-07-06 07:48
   
궁금한데 훈련 전에 준비운동 제대로 안시켜서 햄스트링이 올라왔다고 가정했을 때
관리 잘못한 거 아닌가요? 왜 그렇게 확정적으로 말을 하는 거죠? 제가 무조건 선수관리 못했다고 적었나요 지표적으로 너무 부상자가 많으니까 의문이 생긴다고 적은건데
          
gjzehfdl 18-07-06 08:16
   
그 가정만으로 준비운동 안해서 햄스트링 부상이 발생했다는건 억지같은데요 진짜 준비운동 안해서 부상당한거 확실한가요?
          
아르곤 18-07-06 08:31
   
대표팀이 훈련하는데 준비운동을 안 한다구요? 피지컬 코치들은 괜히 있나요? 지금이 무슨 주먹구구 7,80년대도 아니고 기본적인 관리는 다 해요. 개개인 체력 수준에 맞춰서 관리합니다.

솔직히 햄스트링은 재수가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완전 멀쩡하다가도 훅 올라오는게 햄스트링이에요. 난다긴다하는 빅클럽에서도 수두룩한게 햄스트링이고, 월클이라 하는 선수들도 햄스트링으로 고생하는데 그럼 그 선수들도 다 관리 안 된 거겠네요.

그리고 본문에 대표팀 선수관리 능력에 의문이 든다면서요. 자기가 적어놓고 왜 딴소리세요?
               
라레알 18-07-06 08:37
   
그냥 단순한 예로 든거지 준비운동 안시켰을리가..가정이라고 적었잖아요 그리고 햄스트링 얘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부상자들도 많았잖아요 선수관리가 미흡해서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었던 부상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딴소리 한적 없거든요 본인이 독해력이 딸리는지 몰라도. 또 햄스트링이 예방불가능하고 백프로 랜덤으로 일어난다고 확신하세요?
                    
아르곤 18-07-06 08:49
   
최근에 발생한 부상자가 뭐요? 월드컵 전에 당한 부상들 전부 소속팀에서 당한 겁니다. 그리고 기성용은 뒤에서 가격당하면서 당한 부상이고, 그나마 박주호 정도죠.

박주호야말로 햄스트링이 얼마나 재수 없는 부상인지 증명해주네요. 볼 잡으려고 점프하다가 훅 올라와서 당한 부상이니. 그럼 박주호 부상도 선수단 관리가 안 되서 당한 부상입니까?

피로골절이면 모를까 햄스트링이야말로 완전 재수가 없는 건데 왜 준비운동 부족했을지 모른다.... 고 가정까지 하시면 선수단 관리로 모시는 겁니까?
                         
라레알 18-07-06 08:50
   
단순히 필드위에서 부상을 당했다고 그게 선수단 관리랑 상관없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위에 제가 적은건 준비운동부족이 햄스트링 부상에 직접 영향을 준 케이스로 가정한거지 했을지도 모른다로 가정한거 아닌데요? 그리고 햄스트링이 재수없으면 오느 거라고 확신하세요?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허벅지 근육을 풀어 줘야 햄스트링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이런 말 안들어 보셨어요? 지금 밑에 댓글을 못달게 되버려서 여기다 쓰는데 왜 난생 처음 본다는 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선수가 근육이 뭉쳐있거나 놀란 상태로 관리가 부실한 상태로 필드 위에 올라가서 쉽게 햄스트링 부상이 온다고 생각 안하세요? 포털에 햄스트링 예방이라고 한번 쳐보시죠. 또 국가대표팀 선수단관리가 본인이 말씀하신대로 쌍팔년도 관리도 아니고 대표팀 차출시기에만 부상안나면 되는거에요? 소속팀에 가서 부상생기는건 백프로 소속팀 탓입니까? 사단이 났다고 주장한적 없는데요. 의문이 든다고 적었지. 스트레칭얘기도 예로 든거지 또 그걸 물고 늘어지시네. 소속구단에 국대경기과정 어떤 잔부상이 있었는데 무리하게 뛰면 그 부위에 큰 부상 올 수 있다 이런식으로 정보 공유해서 부상 줄일수 있거든요. 뭔 또 오로지 대표팀관리 잘못이냐고 비꼬세요? 약간의 책임은 있는거지. 그리고 기본이든 일반적인 수준이든 전문가 수준이든 햄스트링이 선수단 관리랑 상관있는거네요 왜 없다는거에요. 말장난 하시나. tv뉴스에 기본을 안지켜서 의료사고 나는 뉴스 있는데 거기 의사들 전문가들 수준인데 왜 기본안지켜서 사고나는지요? 전문가수준이면 다 기본은 지킨다고 지금 깔고 가시는 거 잖아요? 그리고 애초에 제가 기본도 안지켰네 이런식으로 철벽같이 글 쓴 거도 아니고 의문이 든다 라고 적었을 뿐이거든요. 님은 안그런줄 아세요 평생 햄스트링은 그저 근육상태랑 상관없이 재수없으면 올라온다고 믿고 사세요
                         
아르곤 18-07-06 08:54
   
아니 햄스트링이랑 선수단 관리랑 뭔 상관이냐고요. 밑의 기사에서도 나왔듯이 선수 개개인의 회복수준에 맞춰 체력관리까지 해주고 있구만요.

심각한 상황 아닌데도 팀 일정 안 맞추고 따로 귀국시켜서 곧장 치료까지 하고 있는 마당에 뭔 선수단 관리에요.

최근 지적된 대표팀 이동 등의 일정이라든가 하는 문제라면 모를까 훈련 중 햄스트링 부상을 선수단 관리 부실로 연결시키는건 난생 처음 봅니다만.
                         
아르곤 18-07-06 09:05
   
이보세요. 그건 일반인 수준이죠. 운동 선수들 자기 몸 자기가 아낍니다. 본인도 충분히 스트레칭 하고, 피지컬 코치들도 훈련 시작전 스트레칭은 기본 중 기본입니다. 설마 대표팀이 충분히 몸 풀게 안 하고 고강도의 피지컬, 전술 훈련 하다가 이 사단이 났다, 이렇게 주장하고 싶은 겁니까?

프로급 선수들의 햄스트링 부상은 급격한 방향전환 하다가 또는 예상과 다른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몸이 반응하다 근육에 과부하가 걸려서 훅 올라오는 거에요.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 줘야...  어쩌고는 순전히 일반인 수준입니다. 지금 님은 일반인의 관리 수준을 프로 선수에다 적용시키고 있는 거라고요.
                         
아르곤 18-07-06 09:10
   
아니 소속팀에서 리그 경기 뛰다 당한 부상을 대표팀이 뭐 어쩌라고요?

이 선수 월드컵 나가야 합니다. 경기는 뛰게 하지 마시고, 훈련도 가급적 최소한으로 부탁드립니다, 물론 연봉은 너네가 지불하고요. 뭐 이러라구요?

소속팀에서 당한 부상을 왜 대표팀 관리부실로 연결시켜요? 그런 관점이면 권창훈이 리그 최종경기에서 당한 부상도 대표팀 탓이겠네요. 제발 최종경기는 빼달라고 사정했지만 강행한 디종은 잘못 없고 오로지 그걸 막지 못한 대표팀의 잘못인가 봅니다. ㅋ
                         
아르곤 18-07-06 09:20
   
요즘 세상에 국대와 클럽간 메디컬 협조는 기본입니다. 최근 국대 선수들 부상 중 그런 거 안해서 당한 부상 있어요?

이근호, 김민재, 김진수, 염기훈, 권창훈 전부 다 경기 뛰다 충돌로 무릎, 발목 나가서 그런 거잖아요. 그런데 무슨 정보 공유로 부상을 줄이느니 뭐니 합니까?
                         
아르곤 18-07-06 09:25
   
피로누적에 의한 미세골절도 아니고 방향전환하다 혹은 순간적으로 반응하다 훅 올라오는 프로급 선수들의 햄스트링 부상을 어떻게든 대표팀의 관리부실로 생각하려는 님의 철벽같은 생각이 참 대단하군요.

햄스트링이 걍 재수가 없는 거였구나... 인정하기가 그렇게 어렵나. 더 이상 얘기하기도 싫네요. 벽창호가 따로 없네.
          
동혁이형 18-07-06 08:36
   
햄스트링부상은 진짜 걷다가도 올수 있어요..
심지어 스트레칭하다가 오기도 합니다..
그 강도가 얼마나 중한지 차이가 있지만 말이죠..
도배시러 18-07-06 07:33
   
대표팀 체력관리 실패사례 : 5명 이상 퍼지는 경우
1. 2014홍명보 월컵 : 풍토병 예방주사 시점을 늦춰서 무기력증 발생. 의사들은 조기에 맞을것을 권고.
2. 2015숫털 아컵 :  냉방병으로 무더기 훈련 불참. 조별예선 가용인원 부족
도배시러 18-07-06 07:40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706072909067
U-23 대표팀 내에서는 곧장 조치를 취했다. 팀 일정이 얼마 안 남았지만, 반나절이라도 빨리 움직이길 원했다. 백승호의 조기 귀국을 추진한 뒤 지체없이 의료진 치료를 알아봤다. 처음 나온 진단은 4주였다. 하지만 재활 경과가 생각했던 것보다 좋았다. 현재 불편함 없이 걷는 것은 물론, 런닝도 가능한 상태다.

회복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백승호는 6일 출국한다. 소속팀 지로나 프리시즌 참가를 앞두고 있다. 완벽한 몸 상태가 되기까지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는 있어도, 향후 U-23 대표팀 일정을 소화하는 데는 무리가 없다.
     
동그란데 18-07-06 07:58
   
기사 감사합니다, 그나마 다행이네요.
6시에 "단독" 붙이고 나온 기사에 대한 약간의 반박성으로 보이는군요.
          
도배시러 18-07-06 08:02
   
7월중 엔트리 발표하고 8월초에 소집하고 8월중 경기 시작합니다.  시간 많아여...
내일 아겜 하는거 아님.
               
raptor22 18-07-06 08:21
   
좋은일 햇네..ㅋㅋ
동그란데 18-07-06 07:56
   
햄스트링은 관리 차원에서 오기 보다는 순간적인거라 그저 운이 나쁘다고 밖에는.

그런데 뭐 아직 나이도 어리고 승호가 군대 갈 시기엔 복무 기간이 엄청 축소 되거나 제도적으로 변경 될 확률이
아주 높음, 지금의 축소 예정으로도 1시즌 반 정도 쉬는 정도의 부담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쓸 일은 아닌 듯.
이번 아시안게임은 어디까지나 손흥민 때문에 절실한 거지 승우나 승호는 솔까 1년 조금 넘게 복무하면 되는거라
큰 문제거리는 아님 ㅋㅋㅋ
 
이번 시즌 지로나 1군 합류해서 활약하는게 일단 본인에게 가장 중요함.
레이지 18-07-06 10:23
   
이러니 저러니 해도 대표팀 합류할때마다 이렇게 줄줄히 부상이 오면,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은 3살배기 아들도 알겠어요..
     
볼텍스 18-07-07 03:44
   
?????
대부분 소속팀에서 부상입어서 합류 못하는데...무슨 문제를 3살배기 아들이 알죠?

아~! 그 팀들이 문제군요!!
온니디쁠 18-07-07 01:40
   
그래도 아직 자원은 많으니깐 안심
쥐솁시뇰리 18-07-07 16:58
   
승호야 힘내라!!!